끝까지 읽어보시면
지금 암호화폐 주도권은 "미국"이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암호화폐 세력은 이미 암호화폐에 대한 거시적 프레임을 만든 후에 매우 정교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움직이며 시세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지금 암호화폐 3대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Bakkt 거래소
2. 암호화폐 컨스터디 서비스
3. 비트코인 ETF
여러분 ~~ 위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보이십니까?
(포스팅 읽는 것을 멈추고 잠시 생각해보세요. ㅎㅎ)
.
.
.
.
.
.
.
.
바로 전 세계 연기금, 기부금, 기금 등의 펀드 투자를 운영하는 대규모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투자하도록 이끄는 통로입니다.
여러분들이 전 세계 연기금, 기금, 기부금 펀드 규모를 아신다면 .....
정말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우리나라 연기금 규모만도 620조, 2043년도에는 2561조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대규모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투자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암호화폐 선제조건이 필요합니다.
1. 암호화폐 세급법과 규제안 마련
2. 암호화폐 안정성 확보
그것을 알고 미국 암호화폐 세력들은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것들의 결과들이 가시적으로 우리 눈에 보일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의 가시적인 결과들은 ....
1. Bakkt 거래소
2. 암호화폐 컨스터디 서비스
3. 비트코인 ETF.... 를 통해서 보여질 것입니다.
위의 이슈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가 바로 11월 부터입니다.
그래서 거시적인 관점으로 ...
암호화폐 상승장이 11월 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차트적으로도 11월 중순이 되면 하락장을 멈추고 상승장으로 돌아설 수 있다고 말합니다.
거시적으로나, 차트적으로 거의 같은 시기에 상승장을 예측한 다는 것이 우연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세력이 거시적으로 프레임을 짜고, 미시적으로 세부계힉을 수행하고, 차트를 만들어 시장을 조정, 통제하는 것입니다.
(이전 포스팅 셀트리온 주식 최고가를 보면 압니다.)
또 암호화폐 상승장이 가까웠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지표는 또 있습니다.
바로 "골드만의 자작극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가짜 뉴스" 입니다.
9월5일에 나왔던 "골드만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 보류"라는 가짜 뉴스 다들 기억하고 계시죠?
다음 뉴스를 보세요 .
비트코인 시장조작 움직임 포착!
▲ 사진출처 : 영화 매트릭스 한 장면지난 6일 새벽, 일부 외신과 비트웹이 전한
골드만삭스의 트레이딩 데스크 설치 계획 철.. bitweb.co.kr 본문으로 이동
암호화폐 시장이 메이저 투자 시장으로 들어오기 전에 세력들은 어떻게해서든지
개미들의 물량을 저점에서 뺏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골드만이 비트코인을 저점에 매집하기 위하여 자작극을 벌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가짜뉴스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조사해보면 얼마나 허접한 뉴스를 내보내는 곳인 줄 알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골드만의 기사는 대부분 "CNBC", 또는 "블름버그 통신"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골드만의 암호화폐 거래데스크 보류"라는 어마어마한 빅뉴스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냈다는 것 자체를 의심해 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골드만의 자자극" 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가짜뉴스가 나왔을까요?
제가 조심스럽게 11월까지의 국제정세를 예상해 보겠습니다.
올해는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금융위기가 일어난 지 10년째 되는 해입니다.
"헬리콥터 버냉키"에 의해서 무자비하게 풀린 달러는 전 세계의 부채를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올려놨으며,
그에 대한 휴우증이 지금 신흥국을 필두로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미 아르헨티나, 터키, 이란, 베네주엘라, 브라질, 남아공의 경제상황은 말이 안 될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앞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현상이 가속화 되어 "전 세계에 금융위기 조장"을 몰고 오는 시나리오를 만들 것입니다.
이에 발맞추어 미국 연준위는 빠른 속도로 금리를 올릴 것이며, 이에 따라 기초체력이 약한 신흥국들을 도미노처럼 쓰러뜨릴 것입니다.
연준위가 하반기에 더 빠른 속도로 금리를 올리면, 달러빛이 많은 신흥국들은 부채를 감당할 수 없게 되어 디폴트(부채상황 불능)상태로 내몰리게 되며, 신흥국에 투자한 기관 투자자들은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철수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 그 많은 전 세계 기관 투자자들은 어디에다 투자해야 할까요?
문제는 여기입니다.
지금 "금융위기"가 고조되는 상황 가운데 안전한 투자처가 없습니다.
이것을 알고 있는 미국 암호화폐 세력들은 ....
그들을 자연스럽게 "암호화폐"로 투자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 암호화폐 세력이 내세우는 슬로건이 "안정성" 입니다.
정말 많은 돈을 운용하는 기관 투자자들은 많은 수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원금을 까먹지 않는 안전한 투자 입니다.
따라서 암호화폐가 "암호화 자산"으로 인정된 만큼 규제안 등이 만들어지고, "안정성"이 확보된다면 기관들이 암호화페 투자를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 지금 기관투자자들의 투자수익률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왜 블랙록이 강하게 아니라고 부정해도 비트코인 ETF에 들어올 수 박에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블랙록의 ETF 수익률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엄청난 손실을 입은 블랙록은 그 손실을 메꾸기 위해서라도 비트코인 ETF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미국 암호화폐 세력들이 만드는 기가막힌 시나리오가 눈에 그려지십니까?
이제 그 날이 멀지 않았기에 ....
골드만은 저점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위하여 "가짜뉴스"를 퍼뜨려 가며 작전을 편 것입니다.
본격적인 상승장이 다가올수록 세력들은 ....
개미들로부터 저점에 암호화폐를 매집하기 위하여 ....
자작극 뉴스보다 더 심한 작전들을 펼친 후에 상승장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11월이 되기 전에 이전 저점인 5700불대도 깨는 하락장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ㅠㅠ
왜냐하면....
5700-5800불대의 하락장은 이미 개미들에게 학습이 된 저점이기 때문에,
다시 그 지점이 오더라도 내 코인을 지키며 견딜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력들은 마지막까지 개미들이 들고 있는 코인을 빼앗아 가기 위하여
개미들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5700~5800불을 깨며 패닉셀을 유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런 시나리오가 안 오는 것이 제일 좋지만 ...
여러분들은 이런 시나리오도 염두에 두시며 나의 마음과 코인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알고 당하는 것하고, 모르고 당하는 것은 천지차이 입니다.)
이제서야...
왜 이렇게 하락장이 깊었는지가 이해가 됩니다. ㅠㅠ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암호화폐"는 "메이저 세계"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력들은 하락장이라는 "깊은 웅덩이"를 파고 계속해서 저점에 코인을 매집하여 땅에 묻어 두었던 것입니다.
이제 암호화폐가 '메이저 투자자산"으로 인정받아, 대규모 기관 투자자들에게 본격적인 투자의 길이 열리게 되면 ....
세력들이 땅에 묻어두었던 코인들은 "뿌리가 되어 엄청난 수익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그 때를 위해 세력들은 하락장의 웅덩이를 더 넓고, 더 깊게 파기 위하여 지금까지 긴 긴 하락장을 연출한 것입니다.
우리 코인들(수익률)도 바닥이 아니라 땅을 파고 지하에 웅덩이를 만들어 흔적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력들이 수익의 열매를 얻을 때 ....
지하 웅덩이에 묻힌 "나의 코인들"이 뿌리가 되어 동일한 수익의 열매로 활짝 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