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가상화폐 뉴스~

< 11시 50분 기준, 해외시세 > 

 
 
1 ) BTC 8000 달러 선 붕괴...외부 요인 영향 분석

지난 4월 중순 이후 8000달러 선이 무너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23일 OKEx에서 고객 계좌 정보가 오류를 나타낸

데 이어 북중회담 결과가 금융 시장 전반에 미친영향, 증시 하락, 원자재 거래의 대미(美) 낙관심리가 무너지는 등 다양한

외부 조건들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 ) 비트코인선물, 약 7% 하락

CME 기준, 비트코인 선물 6월물이 585 달러(7.15%) 하락해 7,600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CBOE 기준, 비트코인 선물 6월

물은 537.50 달러(6.57%) 하락해 7,647.5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 ) 가상화폐 폭락?...월가 "미국 검찰의 가상화폐 대대적 단속 때문"

월가에서는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시세 폭락 이유가 미국 검찰의 가상화폐에 대한 대대적 단속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4 ) '암호화폐는 자산' 푸틴 의지 담은 블록체인 법안, 러 의회 1차 통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의지가 관련 법안 통과로 가시화되고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초 오는 7월 1일까지 기한

을 지정해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5 ) 빗썸, "내맘대로 서비스 변경 아닙니다" 약관변경 해프닝

빗썸이 사전 고지 없이 서비스 내용을 바꿀 수 있도록 약관을 개정했다는 의혹이 일자 빗썸이 즉시 해명하고 나섰다. 단

순한 표기 누락일 뿐이라는 설명에 빗썸 이용자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6 ) 인도 "암호화폐에 대한 상품·서비스세 부과 고려 중"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세금인 상품·서비스세 부과를 고려 중 이라고 밝혔다.

 
7 ) 애쉬튼 커쳐,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서 리플 깜짝 후원…4백만 달러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가 엘렌 드제너러스 와일드라이프 펀드에 400만 달러 상당의 리플을 깜짝 후원했다.

 
8 ) 골드만삭스의 써클, '코린이' 정조준…신규투자자용 서비스 출시

써클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투자자들을 위해 ‘바이 더 마켓’ 기능을 추가

했다”며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써클이 제공하는 일곱 가지 코인을 모두 투자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소개했다. 코인에 대해

잘 모르는 투자자들 또는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할 수 없던 소매 투자자(retail investor)들이 언제 어디서든 써클 앱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이들의 목적이다.

 
9 ) 존 맥아피 "올해 암호화폐 시장 과거에 보지못한 폭발적 상승세 보일 것"

사이버 보안 업계 선구자 존 맥아피(John McAfee)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아직 늦

은 것이 아니지만, 올해 말까지 고민한다면 그건 이미 늦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암호화폐 시장은 과거에 보지못

한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10 ) XMR, 곧 0.12.1 버전 업데이트

모네로(Monero, XMR, 시가총액 13위) 측이 곧 0.12.1 버전을 업데이트 한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