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블록, 호남 대표 의료기관 전남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안녕하세요.
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대표기업 메디블록입니다.

지난 1월 23일, 호남의 대표 의료인 양성기관인 전남대학교병원과 메디블록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하버드 의대 수련병원인 MGH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8번째 의료기관과의 협약이라 더 큰 의미를 가집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이하 ‘전남대 병원’)은 정부의 각종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 국립대병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호남지역 거점병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다병원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력하고 있는 명문 의료기관입니다.

1910년 광주자혜의원에서 시작된 전남대학교병원 본원을 중심으로, 치과병원, 어린이병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분야에 특화된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아시아를 대표하는 암특화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광주 제 2 시립치매요양병원, 화순군노인전문병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등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차세대 통합병원정보시스템 구축과 의생명연구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호남 거점 국립대병원이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진료연구교육 등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의료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최고의 의료기관입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메디블록과 전남대 병원은 임상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PHR 기반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을 진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한 양 기관은 보유시설, 인적자원, 협력 네트워크 공동활용 및 기타 협정의 목적 달성을 위한 사항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전남대학교병원 이삼용 병원장은 “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플랫폼 중 가장 앞서 나가는 메디블록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메디블록과의 협력으로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다 질 높은 환자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메디블록 고우균 공동대표는 “앞으로 우리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 포괄적인 협의를 진행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의료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환자가 의료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와 연동시켜 전남대 병원를 이용하는 환자들이 안전하게 의료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디블록은 하버드의대 수련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한양대의료원, 경희대 치과병원 등 유수의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어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으로서의 실현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 했습니다. 앞으로 이에 대한 결과를 직접 보여드릴 수 있도록 메디블록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디블록은 한양대의료원, 경희대 치과병원, 베스티안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어 의료정보 플랫폼으로서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개의 정부과제에 유일한 블록체인 기술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며 각각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정보 네트워크 및 플랫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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