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SJ "ICE 비트코인 선물 거래 청신호"
WSJ에 따르면,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가 기관투자자를 목표로한 선물거래가 조만간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을 전망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ICE 산하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는 법정화폐가 아닌 암호화폐로 지급되는 최초의 선물 계약을 출시할 예정이며, 규제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 ETH·BCH·XLM·BSV·TRX, '두자릿대' 상승
코인마켓캡 기준, 시총 TOP 10 암호화폐 중 ETH·BCH·XLM·BSV·TRX가 모두 두자릿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ETH는 현재 13.80% 오른 116.85 달러, BCH는 58.78% 오른 217.43 달러, XLM은 11.79% 오른 0.129298 달러, BSV는 41.63% 오른 127.30 달러, TRX는 16.12% 오른 0.01862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암호화폐 시가총액 1,300억 달러 회복
코인마켓캡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지난 5일 이래 처음으로 1,300억 달러를 회복했다.
) 후오비, COVA 상장 일정 앞당겨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방금 전 "오는 21일 19시로 예정했던 코밸런트(COVA)의 BTC·ETH 마켓 상장 일정을 21일 16시로 앞당겼다"고 공지했다.
) 로이터 "보험 커버리지 미흡, 암호화폐 업계에 큰 장애로 작용"
"암호화폐 업계 발전이 미흡한 보험 커버리지(insurance coverage)로 인해 저해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PwC 핀테크 및 크립토 부문 총괄자 헨리 아슬라니언(Henri Arslanian)은 "기관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업체들은 적절한 보험 상품을 설계하고자 하지만 현재 규제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선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 XMR, 90% 이상 채굴 완료
모네로(XMR, 시총 13위) 네트워크 데이터 제공 사이트 MoneroBlocks.info에 따르면, 현재 모네로 채굴량이 16,658,701 XMR을 기록했다. 모네로는 1,840만 개가 채굴된 후에는 1분마다 일정하게 0.3 모네로씩 증가하도록 설계돼있으며, 채굴 보상이 끝나는 1,840만 XMR을 기준으로 90.53% 이상 채굴됐다.
) 앤트마이너 T9, BTC 채굴 보상 '골든크로스'…채굴 재개
중국계 대형 채굴풀 F2풀(F2Pool) 데이터에 따르면, BTC 채굴기인 앤트마이너 T9가 채굴 비용보다 보상이 많은 '골든크로스'가 발생해 채굴 재개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 英 블록체인 스타트업, BTC 채굴장 건설 계획 무기한 연기
영국 소재의 블록체인 기업 블레이드테크(Bladetech)가 2018년 하락장으로 인해 영국 최대 비트코인 채굴장 건설 계획을 무기한 연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 英 장관 "암호화폐 업계 규제 강화한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 존 글렌(John Glen) 장관이 "정부는 금융감독청(FCA)이 암호화폐 업계를 규제하도록 더 많은 권한은 부여할 수 있다"며 "정부는 내년 초 암호화 자산에 대한 규제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도 경찰, 암호화폐 사기 관련 452 BTC 압수...180만 달러 규모
지난 20일 인도 경찰당국이 암호화폐 사기 용의자 10명 중 1명이 부당 취득한 452 BTC(약 180만 달러 상당)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용의자는 비트코인 투자 관련 허위 정보로 8,000 여 명의 피해자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빼돌린 혐의로 고발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