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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부자이더리움(ETH) 하드포크인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이 내년 1월 중순께 실시될 전망이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9일(이하 현지시간)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지난 7일 개발자 회의를 열고, 콘스탄티노플을 708만 번째 블록에서 실시하자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더리움 정보 사이트인 이더스캔(Etherscan)에서 ETH 블록 생성 시간은 이날 현재 14.3초로 하드포크 실시까지 남은 블록 개수는 약 23만 4천 여개다. 따라서 콘스탄티노플은 약 38일 후인 내년 1월 14일 경에 실시될 것이라는 게 코인텔레그래프의 설명이다.
콘스탄티노플은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더리움이 설계한 업그레이드 시스템이다. 특히 이 안에는 채굴 보상 감축 계획이나 작업증명방식(PoW)에서 지분증명방식(PoS)로의 컨센서스 메커니즘 변경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당초 콘스탄티노플은 이더리움의 퍼블릭 테스트넷인 롭스텐(Ropsten)에서 첫 테스트를 거친 뒤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10월 13일 롭스텐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서 하드포크 계획이 내년 1월로 연기됐고, 구체적인 일정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