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빨간불만 가득 한 하루 되시길 ^^
[개장 전 주요 이슈]
● 뉴욕증시, 2/27(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및 인도/파키스탄 무력충돌 심화 속 혼조 마감… 다우 -72.82(-0.28%) 25,985.16, 나스닥 +5.21(+0.07%) 7,554.51, S&P500 2,792.38(-0.05%), 필라델피아반도체 1,349.87(-1.22%)
● 국제유가($,배럴), 사우디, 감산정책 지속 선언 등에 급등… WTI +1.44(+2.59%) 56.94, 브렌트유 +1.18(+1.81%) 66.39
● 국제금($,온스), 지정학적 위험에도 불구하고 하락... Gold -7.30(-0.55%) 1,321.20
● 달러 index, 지정학적 우려 등에 상승... +0.14(+0.15%) 96.14
● 역외환율(원/달러), +0.3(+0.03%) 1,117.78
● 유럽증시, 영국(-0.61%), 독일(-0.46%), 프랑스(-0.26%)
● 파키스탄, 印공군기 격추 '보복'…"핵보유국간 공습 사상최초"
● 트럼프 "1차보다 성과낼 것", 김정은 "훌륭한 결과 확신"... 美北 정상 회담 후 만찬회동
● 파월 "연준, 포트폴리오 축소계획 최종안 합의 근접"
● 美라이트하이저 "중국과 환율 합의 이행력 있을 것"
● JP모건 "트럼프와 연준, S&P500 3,000까지 끌어올릴 수도"
● EIA 원유재고 865만 배럴 급감
● USTR "추후 통지 있을 때까지 계획된 對中 관세율 인상 공식 중단"
● 코언 "트럼프, 국민에 거짓말…'민주 이메일 해킹 폭로' 알았다"
● 아마존·컴캐스트 넥슨 인수전 참여
● 현대車 정의선 '45조 통큰 투자'... 5년간 신차 개발 등에 투입
● CJ제일제당, 美 프리노바 인수 나섰다
● 출근길 곳곳 안개...中 스모그, 전국 미세먼지↑
[기업/산업]
● 포스코켐텍, 새 간판 달고 코스피 이사
● '대형 → 중형' 체급변경 종목, 동서·효성·LG이노텍 '들썩'... 내달 코스피 시총지수 변경에 "기관수요 몰린다" 기대 반영
● 해빙무드에도 방산株 조용히 반등하는 까닭
● 금융결제 혁신안에 간편결제株 강세
● 홈플러스리츠 등판... 새투자처로 부상
● 부동산 경기 한파에... 건설株 '덜덜'
● 한미반도체·삼화페인트 등 내주 상장사 6곳 주주총회
● "감사선임·배당확대"... 기관·소액주주 주주제안 잇따라... 아트라스BX·코메론·제이브이엠 등 표대결 예고
● 배당금 16배 늘린 코엔텍... 맥쿼리, 투자금 회수 나섰나
● '정의선 효과'... 현대차·모비스 동반 상승... "대표이사 취임·주주가치 제고"에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대명코퍼에 투자한 도미누스... 수익률 63% '대박'
● 상상인, 골든브릿지증권 인수 '청신호'... 증선위, 대주주 적격성심사 통과
● '승리 스캔들'에 YG엔터 '털썩'
● 농심 신라면 들고 해외서 '초격차' 전략
● 롯데푸드, 냉동간편식 승부수... 셰프가 만든 '쉐푸드' 출시
● 두산인프라, 북미·유럽서 진검승부
● 오렌지라이프, 시가배당률 전체 상장사 중 '최고'
● 매각접고 '독자경영' 선언한 한국 미니스톱... "日 미니스톱이 대상 보유지분 20% 인수 추진"
● 복제약 마구잡이式 출시 '급브레이크'... 식약처 "공동 생동성 시험 단계적 폐지", 중소 제약사 구조조정 불가피
● 藥이 强 "올해 증시, 제약·바이오주에 주목하라"
● 삼성바이오에피스 '임랄디' 독주
● 서정진회장 유럽 승부수 '직판'… '램시마SC'로 시밀러 강자 재확인 할까
● 제네릭 약가개편 내달 발표...단계적 급여조정 가능성
● SK이노 '배터리 야망'... 헝가리에 또 1조 투자
● 삼성전자, 속도 2배 빠른 스마트폰 내장 메모리 양산
● 삼성-화웨이 'LTE 특허'... 3년여 법정공방 끝낸다
● 폴더블폰 상륙 임박, 휴대폰 보험시장 더 커진다... 출고가 200만원대, 단가 상승에 폰보험 가입자 정비례 증가
● 전운 감도는 대우조선 M&A…'강대 강' 대치
● 한달 앞으로 다가온 5G 스마트폰 시대…이통사, '요금 딜레마'
● 반도체 D램값, 두 달새 30% 하락... 낸드플래시는 5년 만에 최대폭↓
● "니하오 라이언"… 中 상하이에 '카카오프렌즈' 팝업 전시 개장
●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공정위 조사 받는 이유는... 뇌·성장판 마사지 광고 거짓·과장성 여부 검토
● 현대차, 연간 9.6조 통큰 투자 "미래차 '게임체인저' 되겠다"
● 생존위기 카드사, 빅데이터사업 허용 요구
● "함영주 행장 연임, 법률리스크 체크해야"... 윤석헌 금감원장 의견 전달
● 금융그룹, 비은행 강화…수익 확보 '지렛대'
● 한전 전력 빅데이터 활용한 新사업모델 발굴 가능해진다
● 마트 쉬면 온라인몰도 쉰다? 이상한 의무휴업
[경제/증시/부동산]
● 증시 힘받자 中펀드 뭉칫돈, 미래에셋운용 '함박웃음'
● 초단타로 시세조종 의혹... 금감원, 메릴린치 겨눈다
● '평화 봄바람' 탄 통일펀드... 계속 달릴까
● 1월 기업 직접금융조달 '13조5천억'…회사체 급증영향
● 럭셔리 펀드, 수익률도 빛나네... 올해들어 평균 12% 수익, 中자산가 명품수요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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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수출 물량 3년1개월만에 감소... 한은, 1월 무역지수 발표
● 금감원 "보험사 미스터리쇼핑 확대... 난해한 약관 고친다"
● 알맹이 쏙 뺀 최저임금 개편안... 정부, 노동계 반발에 또 꼬리내렸다
● 기재부 출자기관 배당 줄여 혁신투자에 1.5조 더 쓴다
● 기업체감경기 9년 만에 최대폭 상승... 한은 3월 BSI 8P 올라... 중기 체감경기도 반등
● 낮아진 청약경쟁률... 그래도 수요는 여전
● 지방 '불 꺼진 집' 6년4개월 만에 最多
● 서울시, 19년만에 대로변 빌딩 최고 높이 상향 조정... 테헤란로·천호대로 '스카이라인'이 달라진다
● 분양가상한제 주택 기본건축비 인상
● 서울 상가 권리금 1년새 10% 하락
● '0원 카풀'까지 나왔다… 답 안나오는 승차공유
● 판교 '노조 바람' 극명한 온도차… 네이버, 갈등 불씨 '여전'
[정치/사회/국내 기타]
● 트럼프·金, 단독 면담 후 친교만찬... 본게임 앞서 2시간 탐색전
● 트럼프 "내친구 김정은... 베트남 번영 봐라"
● 김정은 만난 트럼프 "28일 매우 중요한 만남, 회담 후 기자회견 할 것"
● 北 보란듯... 美, 베트남과 210억달러 경제협력 발표
● 트럼프 "北 무한 잠재력"... 김정은 "최선 다하겠다"
● 金 "흥미로운 얘기 많이 했다" OK 사인... 트럼프 "대화 들으려면 돈내야" 맞장구
● 영변 핵시설 폐기·IAEA 사찰단 복귀... '미디엄딜' 급부상
● 오전 9시 단독 회담→확대 회담→오찬→오후 2시 합의문 서명식
● "비건, 너무 앞서가고 있다" 美내부서 집중포화… 볼턴은 하노이에 나타나 "아직 논의할 것 많다"
● 삼성출신 駐베트남 대사, 김정은 묵은 호텔 방문 왜?... 삼성 등 현지 한국기업 시찰 조율 촉각
● 할롱베이·하이퐁… 北 수행단 '도이머이' 학습
● 세계 최저 '출산율 0명대'... 한국인 더 빨리 줄어든다
● 작년 저출산 예산 30조원, 신생아 한 명당 9360만원… 온갖 대책에도 백약무효
● 文 "원전, 100년 보고 같이가자"... 왕세제 "5G·AI로 협력 넓히자"
● 한국당 대표 된 '정치신인' 황교안... "총선 승리·정권교체 대장정 출발"
● 5.18 폄훼 논란, 김순례 지도부 입성
● 홍익표, 이번엔 바른미래당 비하 발언... 설화 부른 '與의 입'
● '국민 횟감' 광어의 위기…물가 공식도 깨졌다
● 감사원 "차세대 전투기 F-35 선정 과정에 문제없어"
● '승리 성접대 의혹' 최초 보도 기자 "후속 참고 있다"
● '성접대·마약 의혹' 승리 8시간30분 조사…"모든 의혹 조사 마쳐"
● 클럽 '버닝썬'-경찰 연결고리 의혹 "밥값 내주고 뒷돈… 경찰 관리"
● 개원 코앞인데 의사 없는 녹지병원..."시한 연장" 요청
● 슬그머니 풀린 야동...방통위·방심위는 책임 떠넘기기
● 출퇴근 시간 '지옥철' 9호선 일반열차 올해 4량→6량으로 확대
● 이명박 석방될까…법원 "MB 보석여부 내달 6일 결정"
[국제/해외]
● 구글·페이스북·아마존... 美 정부, IT공룡 시장 독식에 칼 뽑았다
● 中, AI로 걸음걸이까지 감시
● 트럼프 부재 틈탄 '워싱턴 반란'... 하원, 비상사태 무효결의
● 美 국내, 하노이 회담보다 '트럼프 비리 폭로'에 더 쏠려
● 파월 "美경제 역류 신호"... 기준금리 동결 재확인
● 美 방송·통신 합병규제 없앤다
● 폴크스바겐·포드, 자율주행차 합작회사 설립
● 美 "中, 에탄올 관세 낮춰라"... 무역협상 막바지 합의안 조율
● 메이 "브렉시트 늦출 수 있다"... 첫 공식 언급, 파운드화 급등
[뉴욕 마감]
2월2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및 인도/파키스탄 무력충돌 심화 속 혼조 마감.
이날 뉴욕증시는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인도/파키스탄간 무력충돌 심화 여파 속에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0.28%)와 S&P500지수(-0.05%)가 소폭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0.07%)는 소폭 상승.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美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美/中 무역협상과 관련해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는 모습.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이날 하원 조세무역위원회에 출석해 "어떤 협상도 중국에 의한 상품 구매보다도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며, 구체적이고 실행을 강제할 수 있는 거래가 필요하고 3월 중 협상을 타결하기 위해서는 긴 과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아울러 "위안화 문제와 관련해 어떤 조치가 있을 것이라며, 모든 문제에 대한 협상이 실제 타결될 때까지는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합의된 것이 아니다"고 밝힘.
핵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의 무력충돌이 심화되고 있는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지난 26일 인도 공군이 파키스탄 영토인 카슈미르 바라코트 지역의 테러 캠프를 공습했으며, 파키스탄은 이날 인도를 상대로 보복 공습에 나서 인도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발표.
다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전일 상원 청문회에 이어 이날 하원 청문회에서도 비둘기파적 발언을 한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보유자산 축소 프로그램을 끝내는 계획과 관련해 합의에 가까워졌다며, 곧 발표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함. 종료 시점으로 올해 말을 거론했음.
한편,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차 北/美 정상회담이 개최됐지만,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 제2차 北美 정상회담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쯤 베트남 하노이 시내의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시작됐으며, 두 정상은 우선 통역을 대동한 채 1대 1로 약 20분간 회담을 진행하고 오후 7시부터는 친교 만찬을 함께 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1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전월대비 4.6% 증가한 103.2를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임. 美 상무부가 발표한 12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전월대비 0.1% 증가하면서 석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시장 예상치는 하회했음. 12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는 전월대비 12.8% 증가한 795억 달러를 기록해 4분기 성장률 지표에 악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됨.
이날 국제유가는 사우디, 감산정책 지속 선언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44달러(+2.59%) 급등한 56.94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화학, 소매, 유틸리티,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개인/가정용품, 금속/광업, 기술장비, 산업서비스, 운수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전자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14.11%)가 실적 호조 등으로 급등했으며, 주택용품 유통업체 로우스(+2.47%)도 양호한 실적 속에 상승. 반면, 딘 푸드(-13.85%)는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급락.
다우 -72.82(-0.28%) 25,985.16, 나스닥 +5.21(+0.07%) 7,554.51, S&P500 2,792.38(-0.05%), 필라델피아반도체 1,349.8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