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초기부터 세게 유수의 언론 매체를 포함한 회의론자들은 항상 이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논평을 쏟아왔다. 하지만, 디지털 통화의 필연적인 종말에 대한 모든 예측에도 불구하고, BTC는 수년간 계속해서 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비록 2018년의 암호화폐 겨울이 많은 지지자들의 머리를 긁적거리게 만들었지만, 지금까지의 역사를 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다음 상승장에 최소 102,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1년 포브스는 “비트코인은 끝났다”라는 제목으로 비트코인의 끝을 예측하는 이야기를 다뤘지만, 가격이 15달러에서 31달러로 급등한 후 틀린 예측이 되었다.
포브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은 비트코인의 끝인 것 같아 보인다. 비트코인은 최근의 도난과 비밀번호의 문제에서 볼 수 있듯이 안전하지 않다. 가격의 붕괴가 보여주듯이, 그들은 유동성도 없고 가치 저장 수단도 될 수 없으며 아무것도 아니라면 누가 그걸 받아주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모두 비트코인이 끝나지 않았고 받아주는 곳도 늘어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
2년 뒤, 비트코인의 가격이 230달러까지 치솟자 2013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비트코인, 게임오버”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다루며 BTC의 가격이 110달러까지 하락한 후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이야기는 비트코인의 거품이 터지면서 “경제학자들의 기억에만 존재하는 Pets.com과 리먼브라더스처럼 붕괴되고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JP모건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은 비트코인이 1,100달러에서 395달러로 폭락하자 “장기적으로 디지털 화폐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사람들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뿐”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을 비판한 지 4년만에 JP모건은 JPM코인으로 불리는 자체 암호화폐의 출시를 발표했다. 2018년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인 20,000달러에서 3,432 달러로 떨어졌을 때, 또 다른 포브스 기사는 이것이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소용돌이의 시작. 미래 세대는 금융 교과서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도대체 과거에 왜 그렇게 난리였는지 궁금해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비트코인 가격의 역사와 시장 주기는 70% 이상의 큰 폭락때마다 다음 사상 최고점 가격이 이전의 최고점보다 5.1배에서 16.89배 더 높게 상승했음을 보여준다.
비트코인이 다시 이런 패턴을 따른다면, 가격은 102,000달러에서 336,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허황된 꿈같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2015년의 홀더들에게 300달러에 불과한 비트코인이 20,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들도 똑같이 생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