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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호화폐 11월 27일 이슈 요약 뉴스 정리

  • 흑우흑우
  • 2018-11-27 12:03:36조회수 398

) BTC 선물, 전월 종가 최저치 경신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와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가 모두 전월 종가 최저치를 경신했다. CME BTC 1월물은 전날 대비 585 달러(-14.01%) 내린 3,605 달러를 기록했다. CBOE XBT 1월물은 전날 대비 542.50 달러(-12.95%) 내린 3,647.50 달러를 기록했다. 

 

) 美 SEC 의원 "비트코인 ETF, 확실히 가능하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속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ETF는 확실히 출시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본인 개인의 의견이 SEC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비트코인 ETF는 '중요 지적 자본'(significant intellectual capital)으로 주요 거래소 및 투자자에 의해 투자를 받고 있다"며 "비트코인 ETF의 출시는 필연적"이라고 강조했다.

 

) 英 대학 연구소 "현지 법원 비트코인 자산 인정 힘들 것"

 런던 소재 퀸 메리 대학의 법률 연구소 보고서를 인용해 "잉글랜드와 웨일즈 법원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재산으로 인정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법원들은 인터넷 화폐(Internet currency)는 재산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으며, 실물이 아닌 전자 형식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에 점유되는 주체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 후오비 코리아, 원화 마켓 오픈 예고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곧 원화(KRW) 마켓 및 입출금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기존·신규 이용자들의 본인 인증 레벨에 따라 거래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 바이낸스, USDT 마켓 명칭 변경…스테이블코인 추가 예정

바이낸스가 USDT 마켓 명칭을 스테이블코인을 의미하는 'USDⓢ 마켓'으로 변경, 향후 거래 페어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 BCHSV 기술 총괄 "리플레이 프로텍션 진행 예정"

BCHSV 기술 총괄인 스티브 쉐더스(Steve Shadders)가 "리플레이 어택을 방지하기 위해 고유 지갑 주소를 생성하는 리플레이 프로텍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해당 분야는 비트코인 생태계와 협력이 필요하며, 준비가 완료된 뒤 타임라인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F2Pool "이달 들어 최대 80만 채굴업자 영업 중단"

세계 3대 암호화폐 채굴풀 중 하나인 F2풀(F2Pool)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의 폭락 및 해시 네트워크 해시 파워 감소의 영향으로 이달 들어서 60~80만 개의 채굴 업자들이 운영을 중단했다.

 

) XRP, 11일 연속 시총 2위...2016년 초 이후 최장

리플(XRP)이 지난 2016년 초 이후 시총 2위 유지 최장 기간을 기록했다. XRP는 지난 11월 15일 시총 193.9억 달러를 기록, ETH의 시총을 넘어섰으며, 지금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 모건크릭디지털에셋 창업자 "비트코인, 신규 투자자 진입 전망"

미국 경제 미디어 CNBC에 따르면, 모건크릭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가 비트코인 신뢰 시스템에 충격을 끼쳤지만, 여전히 신규 투자자의 진입이 전망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비트코인 배후의 암호화 기술은 가장 안전한 거래 시스템

2. 비트코인은 지난 10년동안 활약이 가장 좋았던 자산 유형

3. 현재 암호화폐 투자자의 대다수가 개인이며, 향후 기관 투자자들의 진입 가능성이 큼

 

) 美 증권 전문 변호사, '기관 투자자 유입 중 VS 근거 없다' 설전

CCN과 미국 증권 소송 전문 변호사인 제이크 체르빈스키가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 시장 유입을 놓고 한차례 설전을 벌였다. 체르빈스키는 앞서 "개인 투자자들은 자산을 매각하고 있으나, 기관투자자들은 매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CCN이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하자, 그는 다시 "전문화된 트레이더와 기관 투자자들은 새로운 자산에 신중하게 접근하며, 특히 자산 가격에 대한 단기적인 영향을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매입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이에 CCN 측은 다시 "BTC의 경우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은 코인베이스의 커스터디 서비스나,  피델리티 트러스트 등을 통해 BTC를 거래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장외시장은 불투명해 현재 기관들이 매입에 나서고 있는지도 확인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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