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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선물 백악관,

  • 리스크제로
  • 2019-05-10 11:59:54조회수 345

백악관은 오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오전까지 중국과의 무역협상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날 다우존스와 AFP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미국과 중국이 "미 무역대표부(USTR)에서 내일 아침까지 협상을 계속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외신들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협상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만났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이미 예고한 관세 인상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미국의 한 언론인은 류허 중국 부총리가 무역협상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 정상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CBS 뉴스 등에 소속된 에드워드 로런스 기자는 9일(미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에서 소식통을 인용해 류 부총리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제는 협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손에 달려있다는 게 류 부총리의 견해라고 그는 설명했다.
로런스 기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전화통화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류 부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매번 미국을 방문한 중국 협상단과 백악관에서 회동한 바 있다.
중국 측 대표인 류 부총리는 9~10일 진행되는 무역협상을 위해 협상단을 이끌고 이날 워싱턴을 방문했으며 첫날 회동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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