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이그 라이트 "XRP, 미등록 불법 플랫폼"
최근 블록체인 스타트업 엔체인(nChain) 수석 엔지니어이자 비트코인SV의 대표 인물인 크레이그 라이트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XRP는 또 다른 불법 미등록 보안 플랫폼"이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리플 플랫폼을 철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 코인데스크 “일부 주요 투자자, 비트코인 ETF에 부정적”
“많은 이들이 비트코인 ETF 출시를 기다리고 있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유명 비트코인 애널리스트 닉 바샤(Nik Bhatia)가 “비트코인 ETF 출시는 유동성 증가에 일조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투자신탁(GBTC)의 효과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 외신 "인도 거래소 젭페이, 유럽 시장 진출 추진" ?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젭페이(Zebpay)가 인도에서 거래소 서비스를 종료한 후, 유럽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젭페이 거래소가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10일에는 '유럽 KYC·은행 조회(Europe – KYC and Bank Verification)' 관련 공지를, 11일에는 '유로화 입출금(Euro Deposit and Withdrawals)' 관련 FAQ를 게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 SALT, 버지니아 주 진출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 제공 프로젝트 솔트(SALT, 시가총액 137위)가 최근 미국 버지니아 주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솔트는 미국 내 86% 지역에서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조셉 영 "BTC ETF 상승장 견인 전망, 섣부른 판단"
조셉 영(Joseph Young)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 ETF 출시가 주식·황금 등 기존 금융 자산 투자자를 유치하는 한편 유동성 공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데 동의한다"면서도 "하지만 비트코인 ETF가 대규모 상승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은 섣부른 판단이 될 수 있다. 이는 오히려 비트코인 관련 잠재적 불확실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 노보그라츠 "BTC, 디지털 황금 부상 기대...장기 투자 준비"
'우리는 암호화 자산을 상품으로 취급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렵다"며 "하지만 암호화폐 중에서 비트코인이 유일하게 디지털 황금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갤럭시 디지털의 앞으로의 투자전략은 어떠한가'라는 질문에는 "우리는 충분한 자본력을 통해 장기적인 투자전략을 펼칠 것"이라며 "다음 상승장을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답했다.
) 글로벌 자산 운용사 CEO “암호화폐 규제 강화 필요”
그는 “암호화폐 자산 거래는 금지돼야 한다”며 “각국의 감독기관은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규제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연말 전세계적인 투자 열풍을 고조시켰던 암호화폐 시장은 올해 전반적인 침체장을 나타내고 있다.
) 삼성, 암호화폐 콜드월렛 서비스 출시설 부인
삼성 스마트폰 갤러시 S10가 암호화폐 콜드월렛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 삼성이 "출시설은 사실 무근이다"며 "이와 관련해 언급할 만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 EOS DApp, 5개월간 약 40만개 EOS 손실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쉴드(PeckShield)의 보고서를 인용 "EOS DApp이 지난 7월부터 11월말까지 총 27건의 공격을 겪었고, 약 40만개의 EOS를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 컴벌랜드 "BTC, 최근 거래의 70% 차지"
시카고 소재 트레이딩 업체 컴벌랜드(Cumberland)가 "지금껏 진행한 거래에서 BTC와 ETH의 비중은 비슷했다"며 "다만 최근 자금흐름은 BTC로 치우친 상태다. 약 70% 거래가 BTC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