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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보스코인 갈등으로 인한 하드포크 이슈에 대해

  • 흑우흑우
  • 2019-04-05 12:28:25조회수 347

보스코인 기사.PNG

 

고인물들은 알겠지만 보스코인 하면 국내 최초의 ICO로 알려져있다.

 

그런 보스코인이 최근 계속해서 기사에 등장하는 중인데 무슨일이냐면

 

1. 보스코인 개발사(블록체인OS)가 백서를 맘대로 2.0 버전으로 변경

2. 재단 측은 작년에만 무려 120억원을 예산으로 지원했지만 보팅 시스템 오류 등 개발 결과는 매우 부실 (개발사 측도 인정한 부분)

3. 재단 측이 결국 자금 지원 중단하고 결국 계약해지 후 백업(스냅샷) 선언 까지 한 상황

 

하드포크가 아니라 왜 백업(스냅샷)이라 표현했느냐? 

보스코인 재단 측의 목표는 새로운 보스코인을 만들자가 아니라 원래의 보스코인으로 돌아가자가 목표임

사실상 하드포크는 개발사측에서 백서를 맘대로 바꾸면서 하드포크 아닌 하드포크를 했다고 볼 수 있다고 본다.

 

 

 

보스코인 커뮤니티.PNG

현재 보스코인 커뮤니티 중 1300명 넘는 참가자가 있는 개발사측 커뮤니티는 투자자를 대표하는 준비위랍시고 개발사 측 사람들을 관리자로 배치해뒀음

공식방 관리자 닉네임이 한우보스, 투자신 일개 투자자가 관리하는게 공식방?

 

 

 

댓글부대.PNG

 

준비위는 현재 백업 소식이 커뮤니티에 올라올시 강퇴해버리고 심지어는 백업이 사기라며 웹사이트에 글 작성 후 댓글 지원 까지 요청하는 중

대체 백업(스냅샷)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사기를 칠 수가 있는지? 이대로라면 백업이 끝나고 둘로 갈라졌을 때 백업 해두지 않은 투자자들은 큰 손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걸 감추는건 진짜 사람인가 싶다;;

 

준비위는 저렇게 선동하면서도 보나마나 본인들 물량은 이미 백업 해놨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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