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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워런버핏의 비판에도 700만원 눈앞

  • 보물창고
  • 2019-05-08 09:17:35조회수 377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암호화폐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지만 비트코인을 포함한 대다수 암호화폐는 상승했다. 

7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4.47% 오른 개당 5936달러(약 69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워런 버핏은 자신의 투자사 버크셔해서웨이 연례회의를 앞두고 일부 매체에 "암호화폐는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수많은 사기만 양산한 도박기계"라고 비판했다. 이어 "암호화폐는 투자대상이 아니다"라고 못 박으면서도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했다. 

워런 버핏의 비판에도 비트코인은 개당 700만원 선을 눈 앞에 두고 있고,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두 자릿수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시총 상위 20개 암호화폐 중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 시세는 개당 177달러(약 20만원)로 전일보다 10.11%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CFTC 고위급 관계자가 조건이 부합할 경우 이더리움 선물계약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CFTC가 스스로 의견을 내놓기보다는 당국에 제출된 신청에 대해 개별적으로 응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데스크는 "CFTC의 규제를 받는 이더리움 선물계약이 승인받을 경우, 이더리움 시장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진출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의 전반적인 하락장 속에서도 이더리움은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리플과 비트코인캐시 시세는 전일대비 각 2.38%, 4.29% 오른 개당 0.30달러(약 350원), 개당 294달러(약 34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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