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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호화폐 4월 10일 간추린 뉴스

  • 설악산호랭이
  • 2019-04-10 15:53:23조회수 441

) 비트파이넥스, 최소 입금 한도 해제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기존 최소 만달러의 입금 한도를 해제한다고 공지했다.

 

) 블록원 CEO "BTC, 전세계 최대 규모 가치 저장 수단 가능성"

이오스(EOISO) 개발사 블록원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대규모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EOS는 비트코인을 넘어서기 위함이 아닌 비트코인과는 다른 영역에서 응용되기 위함"이라고 부연했다. 지난 6일, 댄 라리머 EOS 창업자는 "EOS가 최근 7천만 건의 하루 액션 처리량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이는 평균적으로 초당 810건 이상을 처리했다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中 정부, 암호화폐 '채굴' 도태 산업으로 지정

중국 유력 경제 미디어 매일경제망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발표한 '2019년 산업 구조 조정 지도 목록'에서 암호화폐 채굴이 도태 산업으로 분류됐다. 해당 목록은 중국 내 주요 산업을 '장려 산업', '제한 산업', '도태 산업' 등 3개의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국 기술 표준화 연구원의 리밍 주임은 "해당 지도 목록을 기반으로 정책이 시행되면, 채굴 업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가지고 올 것"이라며 "인건비, 주변환경 등 복합적인 문제들로 인해 중국 채굴 업체들이 동남아 등 해외로 탈출하는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국무원 산하 기관으로 중국의 대외 경제 및 산업 관련 정책을 총괄한다. 

 

) 라인, 5월 대만서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직 채용

야후 타이완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라인이 다음달 18일 제 1회 라인 개발자 채용 데이(LINE Developers Recruitment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50명 이상의 개발자를 채용할 예정이며 그 중 핀테크 및 블록체인, 암호화폐 관련직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러시아 국영 여론조사기관 "러시아인 중 BTC 투자자 2%"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러시아 국영 여론조사기관 'VTsIOM(브치옴)'이 9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러시아인 중 BTC 투자자 비중이 2%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또한 러시아인의 약 67%는 암호화폐 투자에 매우 부정적이며 56%는 비트코인을 알고 있고 18%는 비트코인을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다. 12%는 비트코인 투자가 러시아에서 금지됐다고 알고있으며 9%는 비트코인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브치옴은 해당 설문조사가 진행된 구체적인 시간과 명수는 밝히지 않았다.

 

)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 美 NYDFS 비트라이선스 취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가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해당 거래소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금융감독청(NYDFS)으로 부터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를 취득, 뉴욕에서 암호화폐 중개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비트스탬프는 뉴욕금융감독청의 비트라이선스를 취득한 19번째 회사다.

 

) 美 의회, 암호화폐 증권법 적용 배제 법안 다시 제출

미국 공화당 소속 워렌 데이비슨 하원의원이 암호화폐를 증권법 적용에서 배제하는 법안을 다시 제출했다. 9일(현지시간) 해당 의원이 제출한 ‘토큰 분류법(Token Taxonomy Act of 2018)’은 1933년 제정된 증권법과 1934년 제정된 증권거래법을 개정해 암호화폐가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말 워렌 데이비슨, 데런 소토의원에 의해 처음 발의됐다. 이와 관련해 데이비슨 의원은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혁신가들에게 강력한 신호를 줄 것이다"라며 "바로 미국은 블록체인 기술의 최상의 목적지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미디어는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향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등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취급할 지 여부에 대해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美 정부 변호사 "토큰 분류법 재발의...상정 쉽지 않을 것"

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이자 증권 소송 전문가인 제이크 체르빈스키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미국 의회가 다시 토큰 분류법을 가지고 나왔다"며 "이는 길고 긴 입법 과정의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종적인 법안의 경우 많은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른 시일내에 표결로 넘어가지는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공화당 소속 워렌 데이비슨 하원의원이 암호화폐를 증권법 적용에서 배제하는 법안인 토큰 분류법(Token Taxonomy Act of 2018)을 다시 제출했다.

 

) 美 미시간주 하원, 형법에 암호화폐 포함키로

미국 미시간주 하원이 암호화폐를 형법에 포함하는 개정안(hb4102)을 통과시켰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전했다. 이는 자금세탁, 횡령, 신용카드 사기 등 금융이익 불법행위 전반에 관한 형법(Michigan criminal Code)이다. 미시간주 하원이 찬성 108표, 반대 1표로 통과시킨 이 법안은 미시간주 상원 심의 절차로 넘어가게 된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앞서 지난해 6월 미시간주는 블록체인 데이터를 수정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 리히텐슈타인 은행, BTC·ETH 자산 추적 서비스 출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히텐슈타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상업은행 뱅크 프릭(Bank Frick)이 핀테크 회사 비트코인 스위스(Bitcoin Suisse)와 손잡고 BTC, ETH 자산 트레커(추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뱅크 프릭은 토큰 또는 증권 형태의 자산 증명서를 발급을 담당하며, 비트코인 스위스는 자산 브로커와 글로벌 거래소를 통한 BTC, ETH 거래를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트레커 서비스는 기관투자자 또는 합법적 라이센스를 갖춘 전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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