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시황
Global Market Review 2017.08.30
◆ CHECK POINT
1. 북한 우려감 완화 및 태풍/북한 악재로 인한 연준 금리 인상 둔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증시 낙폭 만회
□ 해외시장종합
- 유로존 최대 경제국의 이번 주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높을 것으로 예상.
- 미국은 수요일에 2분기 GDP 성장률 및 금요일에 8월 고용 보고서(비농업부문 고용자수, 실업률) 발표 예정
1. 에너지
- WTI 9월물은 배럴 당 $46.32(-1.05%)로 하락 마감.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미국 정유 시설의 15%가 가동 중단되어 약세를 보이다가 리비아 원유생산량 감소로 낙폭을 다소 만회함
- 폭우로 인해 원유 정제능력이 감소하면 연료 가격은 계속 상승하므로, 가솔린이 6영업일 동안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2. 지수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1,865.37 (+0.3%), S&P500지수는 2,446.30(+0.1%), 나스닥 지수는 6,301.89 (+0.3%)로 상승 마감
- 미증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더 큰 이벤트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함에 따라 반등함
3. 통화
- 달러는 열대 폭풍 하비로 약세를 보이다가 소비자신뢰지수 호전 발표 및 하비와 북한 악재가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를 둔화시킬 것이라는 예상이 시장을 지지하며 낙폭을 만회함
- 달러 인덱스는 92.27(+0.11%)로 강보합 마감
4. 금속
- 금 12월물은 북한의 지정학적 긴장감과 달러 약세로 강세를 보이다가 해당 우려감이 완화되며 온스 당 1314.6(-0.07%)으로 약보합 마감
5. 금리
- 미 재무부 채권 10년 만기물 수익률은 안전자산 선호로 2.135% (-1.13%)로 하락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