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장이 온다는 생각은 항상 감질나게 하며, 투자자들은 이 일이 일어나기를 꽤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시장은 거의 6개월 동안 약세를 보여 왔으며, 시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개발에도 불구하고 독일, 러시아, 인도의 규제 요구, 기관의 투자와 조명받는 정보들 등으로 BTC의 가격은 여전히 4,000달러 밑에서 맴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승장의 가능성을 가리키는 여러 징후들이 있다.
우선 한가지는 현재 BTC의 트랜잭션 건수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거의 20,000달러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한 저번 상승장 2017년 12월과 비슷한 수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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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35만 건 이상의 BTC 거래가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가오는 BTC 상승장의 징후?
물론 여기서 문제는 트랜잭션 건수와 디지털 자산의 가치 사이에 의미 있는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과거에는 트랜잭션 수의 증가가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2019년 시작 이후, 트랜잭션 수가 34%나 늘었다. 가격은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오르지는 않았다.
아마도 이 이유 중 하나는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상당한 수준으로 시험되고 있다는 것이다. 트랜잭션 건수가 채택의 증가 때문인지 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 숏셀링에 따른 결과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활동의 증가는 언제나 무언가가 끝나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다. 비록 그것이 상승장일지 아닐지는 추측만 할 수 있지만 말이다.
투자자들은 기관 투자의 유입과 같은 시장에 안정을 가져올 앞으로 전개되는 많은 상황들을 고려해야한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폭등하던 시대는 끝일 수도 있다.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은 지금이 비트코인을 사기 좋은 시점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출처:https://thenews.asia/ko/news/4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