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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블 붕괴, 그후의 역사"..비트코인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아린아린이
  • 2019-04-05 22:57:36조회수 312

1. 비트코인 붕괴 충격 압도적

고점 대비 최대 손실(Peak-to-Trough Loss)은 비트코인이 -84%로 압도적이다. 1929년 대공황 당시 다우존스 지수의 손실 -89%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초반에 벌어진 버블 붕괴 역사에서 비트코인은 단연 ‘역사적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2. 비트코인 상승률 전례 없어..14만% 수익

동시에 비트코인의 5년간 최대 수익(5-Year Gain to Peak)도 14만310%로 전례가 없는 기록이다. 비트코인 이전에 최고 기록은 2000년 닷컴 버블 당시의 나스닥으로 529%였다.
 

3. 붕괴 기간 상대적으로 짧다

비트코인 버블 븡괴 기간(Crash Duration) 12개월은 미국, 일본의 주식과 주택 등 전통 자산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짧았다. 국제 유가, 중국 주식의 경우 비트코인보다 더 짧은 붕괴 기간을 보여줬다.
 

4. 낙관론 : 비트코인, 진짜 바닥...“업사이드 강력할 것”

암호화폐 낙관론의 입장에서 보면, 비트코인이 바닥에서 반등하는 상황이라면 향후 기대할 수 있는 가격 상승은 나스닥의 경우에 버금갈 수 있다. 닷컴 버블 이후 나스닥의 5년 수익률(5-Year Gain from Low)은 152%였다. 이후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닷컴 버블 당시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5. 신중론 : 바닥이라도 급등락 반복할 것

신중론자들은 일본 주식의 사례를 주목하라고 충고한다. 1989년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이머징 마켓 국가들이 외환위기를 겪고 있을 때, 일본 닛케이 지수의 버블 붕괴가 이어졌다. 이후 닛케이 지수는 수 차례 급등과 급락을 반복했는데 그 때마다 저점이 더욱 낮아졌다. 이러한 사이클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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