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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중앙은행, ‘미승인 암호화폐’ 사용 금지 예정

  • 캡틴아메리카
  • 2019-01-30 09:24:16조회수 341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이란 중앙은행이 ‘미승인(unapproved) 암호화폐’의 지불 및 결제를 금지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암호화폐 지갑은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용도로만 허용되며, 기타 서비스와 통합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코인데스크는 “해당 보고서 내용이 공식화되면, 중앙은행은 비트코인 등 미승인 암호화폐의 사용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것”이며 “중앙은행 발행 토큰의 지불·결제만 허용하겠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이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의 라이선스 취득 의무 내용도 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사용 제한으로 인해 ‘탈중앙화’라는 암호화폐 기본 이념이 사라하게 될 것이며, 거래소 라이선스 취득 또한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상태로는 이 보고서는 초안에 불과하며 아직 이란 내에서 공식적인 정책은 아니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이 보고서는 1월 29일에 테헤란에서 열리는, 전자은행 및 지불시스템 회의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그들은 말했다.

 

게다가, 이란인들은 그들의 통제된 은행 계좌 밖에서 10,000유로를 소유하는 것이 공식적으로 제한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대량의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것이 금지될 수 있다.

 

이란은 미국의 경제 제재를 우회하는 방안으로 국가 주도 암호화폐를 발행할 가능성에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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