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선거 승자들 맨 먼저 찾은 '시위대 최후보루' 이공대 '쇠망치 테러' 당한 지미 샴 참석…이공대 잔류자 '정신착란' 시달려 '분위기 바뀐 시위현장' 홍콩 경찰, 강경진압서 '온건대응' 급선회 친중파 대표적 인물 근처 지나다 시위대에 포위돼 온갖 욕설 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