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弗↑…사상 최고 수준
10월 외환보유액이 늘어나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외화 자산 운용 수익이 늘어난 가운데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 통화 표시 외화 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해서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이 4천63억2천만 달러로, 전월 대비 30억 달러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월 4천55억1천만 달러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