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5,200 달러를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1월 통화가 3,600달러까지 떨어진 시점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장기간 약세장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소식이다.다행히도, 강세장이 다시 한번 금융권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과연 어디로 갈 지에 대해 저울질하고 있다.특정 역사적 패턴을 근거로, 암호화폐 전문 트레이더이자 차트 작성자인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비트코인이 2021년까지 50,0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