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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중심으로 본 암호화폐 전망 분석

  • 캡틴아메리카
  • 2019-04-30 09:16:33조회수 291

알트코인은 이번 주 비트코인(BTC) 보다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최근 비트코인이 조정을 겪고는 있지만 시장 점유율 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잘 버티고 있다. 4월 초의 약 50%에서 54.6%로 점차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얼어붙을 때에 투자자들은 주로 비트코인으로 피신한다.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연루된 스캔들이 보도되자 거래자들은 테더를 매도하고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시작했다. 비록 두 회사 모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진화에 나서며 투자자들은 그것을 안전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관련한 가장 최신 뉴스로, 글로벌 자산 운용 서비스 플랫폼 eTrade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거래 서비스를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eTrade는 작년 12월 31일에 490만 개의 중개 계좌를 가지고 있었다. 이처럼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상황에서 이 조치는 암호화폐 채택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비트코인/달러화

비트코인은 이번 주에 2015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골든크로스를 완성했다. 이 움직임은 거의 틀림없는 추세 전환으로 보고있다. 약세장에서 많은 투자자들은 막대한 돈을 잃었다. 이들 중에는 일본의 억만장자이자 다국적 재벌 소프트뱅크 그룹의 창업자인 손 마사요시(Masayoshi Son)가 약 1억3000만 달러의 비트코인 투자로 손실을 입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간주하고 있지만, 최근 유럽에서 실시된 한 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10년 후에도 존재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49%에 불과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것은 기술과 거리가 먼 대중들에게 더 접근성이 뛰어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가 더 진화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BTC/USD 거래쌍은 지난 3주 동안 브레이크아웃 수준인 4,914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그러나 시장의 황소들은 다음 목표를 5천9백 달러 저항선까지 가격을 올리려고 애쓰고 있다.

현재 50주 이동평균선이 저항의 역할을 하고 있다. 만약 황소가 다음 하락기에도 다시 4,914달러 수준을 방어한다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수준에서 또는 4,914달러에서 가격이 급격히 반등할 경우 암호화폐는 5,9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다음번 5,900달러선은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만일 4,914달러를 지지하지 못하고 하락한다면 20주 이동평균선인 4,255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다가오는 2주는 이런 방향성을 잡는 시기로서 암호화폐 시장의 중장기 흐름을 결정짓는다는 의미에서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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