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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 가격이 뭔가 예사롭지 않다 ㄱㅈㅇ

  • 캡틴아메리카
  • 2019-05-08 09:16:06조회수 275

비트파이넥스가 8억5000만달러(약 9920억원) 상당의 손실을 테더 유보금을 이용해 은폐한 혐의를 받으면서 급락한 비트코인이 다시 급상승해 최근 코인마켓캡 기준 약 5800달러까지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가다. 비트코인은 6일 낮 12시 현재 5700달러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비트코인 가격이 강보합세를 보이는 데 대해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현재 비트코인이 6000달러라는 심리적 저항선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비트코인 차트에서 골든크로스(Golden Cross: 단기이동평균선이 장기평균선을 뚫고 올라가는 현상으로서 강세장으로 전환되는 신호를 뜻한다)가 목격됐다는 주장까지 내놓고 있다

 

2017년 랠리에 버금가는 암호화폐 호황이 닥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은 전문가들도 있다.

 

 

실제로 월가의 유명 투자 분석가이자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톰 리는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1만~2만달러까지 상승하고 내년에 새로운 최고가를 보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비트코인은 2017년 12월 2만달러에 거래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펀드스트랫의 애널리스트 로버트 슬라이머는 고객들에게 비트코인이 강세장에 진입했다면서 지금이 비트코인을 더 많이 살 수 있는 기회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비트코인 상승에 배팅하는 전문가들은 펀드스트렛의 비트코인 고통지수(BMI) 강세장 신호를 보이는 점, 암호화폐 테더의 합법성 우려로 7% 넘게 급락한 비트코인이 급격하게 가격을 회복한 점,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기반 결제 시스템을 추진하고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등 암호화폐가 기반을 단단하게 다지고 있는 점을 들어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

 

물론 전문가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들을 필요는 없다. 비트코인을 비롯해 암호화폐의 가격을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신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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