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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북한에 문 열려 있어…영변 원자로 재가동 징후는 대화·외교 필요성 강조"

  • 손익분기점
  • 2021-09-01 09:13:57조회수 282

미국 백악관은 31일(현지시간) 북한과 관련해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면서 조건 없는 만남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북한의 영변 원자로 재가동 징후에 대해선 대화와 외교의 긴급한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과 대북 접촉 등에 관한 질문에 “우리는 문을 열어두고 있고 분명히 우리 채널을 통해 접촉했다”면서 “우리 제안에 대한 어떤 반응이라는 측면에서 업데이트할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이어 “전제조건 없이 언제 어디서든 만나겠다는 제안은 그대로 있다”고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북한이 지난 7월 초부터 영변 핵단지의 원자로를 재가동한 징후가 포착됐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에 관해 “우리는 당연히 관련 보도를 알고 있으며, 북한과 관련된 전개 상황을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보고서는 우리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대화와 외교의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보고된 활동과 비핵화와 관련된 모든 사안들을 다룰 수 있도록 북한과의 대화를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 국무부 고위 당국자가 영변 원자로 재가동 징후를 포착한 IAEA 보고서와 관련해 내놓은 논평과 일치한다.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109010651001#csidxa4afdc245dd3bd69da8665c1c003d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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