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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왕임2개괄
Band Width는 볼린저밴드의 상한밴드, 중간밴드, 하한밴드의 거리를 백분율로 계산하여 나타낸 선으로, 오실레이터 개념의 지표로 Bollinger bands의 폭을 계산하여 향후 주가의 변동성을 예측하는데 사용된다. 이 지표는 가격변동성의 시간적 변화(Volatility Change)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가격변동성을 판단할 때 주가가 높으면 그 만큼 변동성이 큰 것이 일반적이며 반대로 주가가 낮으면 가격변동성이 낮은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볼린저밴드의 가격대폭(UBt - LBt)을 추세를 의미하는 가격대 중심(SMA20(TPt))으로 나누어 주가수준에 따라 수정한 변동성을 측정한다.
계산
LBt, UBt, LBt는 Bolliger Band의 계산식과 동일하며 Band Width 값을 구할 때 볼린저밴드 중간 밴드는 몇 일 이동평균선을 이용하며 중간 밴드에서 상한, 하한 밴드까지의 표준편차는 얼마로 할것인지를 설정한다,. 일반적으로 이동평균선은 '20'일로, 표준 편차는 '2'로 설정합니다.
해석
기본적으로 Bands Width의 값이 과도하게 커지거나 작아지면 조만간 추세가 전환될 수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가 있다. Bands Width의 값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은 볼린저밴드의 가격대 폭이 상당폭 축소된 것이며 따라서 앞으로 추세변화의 가능성이 크다고 해석한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시장의 S&P500의 경우에는 Bands Width가 2 이하로 하락하면 보통 앞으로 추세변화가 있을 것으로 해석한다. 한국 종합지수의 경우에는 대체로 0.04 이하로 하락하면 추세의 변화를 예고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Bands Width는 미래의 추세적 변동의 가능성을 시사할 뿐이며 추세의 방향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Bands Width는 추세변동 가능성의 정도만을 파악하는 지표임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