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차트에서 볼 수 있는 이동 평균선이란?!

주식, 해외선물 차트에서 옆으로 그려져 있는 선들 다들 알고 계시겠죠!

이렇게 그어져 있는 선들을 이동 평균선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흔히들 줄여서 “이평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해외선물보다 주식에 많이 사용되는 이동 평균선이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꼭 한번 설명해드리고 싶었던 이평선!

이평선이 중요한 이유는 지지저항선 역할을 하기 때문임과 동시에

매매기법 중 흔히 이야기되는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이격도, 그랜빌의 법칙등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동 평균선은 주가차트에서 기간별로 구분이 가능한데요.

각 일별로 이동 평균선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알아 두신다면

투자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입니다??

5일 이평선 같은 경우에는 가장 짧은 기간 동안의 주가 평균이기 때문에

캔들과 가장 가깝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이름으로 생명선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급등주 혹은 단기매매시에 5일 이평선이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20일 이평선은 한 달 동안의 주가를 평균한 선이에요.

세력선이라고 불리우고 일반적으로 20일 이평선은 트렌드를 보거나

상승 하락을 기준으로 잡을 때 20일 선을 가장 많이 참고하는 지표로 사용한다고 해요.

60일 이평선은 당연히 세 달 동안의 주가를 평균 내어 그려진 선으로

수급선으로 불려지는데요.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은 분기별, 즉 세 달에 한번씩 분기실적을 발표해요.

그 실적을 기준으로 하여금 기관이나 외인과 같은 세력들의 매도, 매수를 예상해볼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60일 이평선이 우상향하고 있다면,

긍정적인 기업 분기 실적, 그리고 그것으로 인한 기관이나 외인들의 매수를 예상 가능하죠.

120일 이평선은 6개월간의 주가를 평균한 선인데요!

이는 경기선이라고 불려요.

분기별이 아닌 반기 실적을 발표할 때

기업과 함께 산업의 경기를 알 수 있는 선이에요.

240일 이평선은 1년동안의 주가를 평균한 선으로

바닥선이라고 불린다고 해요.

차트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이평선이 바로 240일 이평선!

일반적으로 240일 이평선을 사용하는 경우는 대형주나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들이 240일 이평선까지 떨어지거나 그 이하로 하회하게 된다면

굉장히 힘든 상황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고수신호차트에도 이평선이 존재한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고수신호차트에서 확인이 가능한 이평선은

일봉으로 확인했을 경우 20일의 시세를 평균 내어 보여주는 이평선이며

분봉으로 시세를 확인할 경우에는 20개의 캔들로 평균 낸 이평선입니다.

5일선과 20일선은 현황파악에 가장 좋은 기본 보조지표로 알려져 있으니

고수신호차트의 일봉으로 이동 평균선을 확인하신다면

현재 선물종목의 현황파악 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

거래에 큰 도움을 주는 이동 평균선!

추세신호와 함께 매매에 적용하셔서 수익실현의 꿈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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