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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파생 선물에서 곧 실패할 징후와 성공할 징후

  • 파생대마왕
  • 2018-07-30 09:20:10조회수 610

파생 처음 하시는 분들 패턴은 대략 다음과 같을 것이다.

 

먼저 봉챠트 띄어놓고 보조지표들 아래에 깔아놓는다. 상승 하락의 변곡을

보조지표나 매매주체현황이나 기타 자료들을 가지고 시뮬레이션해 본다.

그 중 가장 정확도가 높은 몇가지의 수단을 매매도구로 선택한다.

이를 바탕으로 매매원칙을 정한다.

 

더 적기 힘들어서 대략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위에 적은 것처럼 하게 되면 일주일 후에 더 잘맞는 원칙으로 수정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매매원칙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머리로(계산해서) 정할 수는 없다.

원칙이라는 것은 어쩌면 오랜 매매경험을 통해 가슴으로 느껴지는 철학과 같은 것이다.

하루아침에 정한다고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직히 말한다면 이 시장을 2-3년 지켜보게 되면 누구라도

저절로 원칙같은것이 세워질 것이다.

그리고  원칙이라는 것은 푹 익은 된장처럼 자신의 내면에서 수 많은 기회와

위기를 겪은 후에 저절로 싹트는 나무와 같은 것이다.

유감스럽지만 어떤 사람도 일정기간의 경험을 생략하고

처음부터 원칙매매를 할 수는 없다.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어느 순간 세워진

칼같은 매매원칙에 쉽게 굴복당할 만큼 녹녹한 것이 아니다. 그 심리 속에는

지금까지 자신의 인생을 지지해 왔던 온 갖 탐욕과 꿈과 분노와 상상들이 녹아 있다.

이 무시무시한 힘을 지닌 것들을 하루아침에 말 잘듣는 강아지로 만들 수 있겠는가?

 

 

<파생에서 곧 실패할 징후>

- 당일 매매에서 이익이나면 그내용(금액과 스토리)을 주위의 지인들에게 자주 보고한다.

- 돈을 잃으면 소파에 널부러져 누워 아 왜이럴까 하고 한탄한다. 파생인으로서 절망감을 느낀다.

- 내가 발견한 이 번 방법이야말로 절묘한 것이어서 곧 많은 돈을 기계적으로 벌 것이라 생각하며 흥분하고 있다.

- 남이 부동산으로 벌 든 주식으로 벌든 파생으로 버는 돈이 제일 값지고 기분이 좋은 돈이다라고 생각한다.

- 장 중은 물론 장 종료후에도 머리 속은 항상 파생에 대한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 조금씩 여러번 먹다가 어떤 재수 없는 날 먹은 것 다 토해내고도 더 잃는다. 이런 날은 매우 절망한다.

- 꼭 아침에는 벌다가 오후장 되면 손실이 확대된다. 하지만 반대는 절대 안된다.

 

<파생에서 나름 성공할 징후>

- 당일 거래에서 손실이 발생할 경우 아 지금은 안되는 때구나 하고 물러서고 당일 추가거래는 물론 며칠간 거래를 않는다.

별로 억울한 느낌이 없다.

 

<파생에서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당일 매매에서 수익이던,손실이던 개의치 않는다,

다만 월간으로 누적수익이나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큰수익을 바라지도 않고, 투자금액의 5%라도 꾸준하게 수익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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