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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선물옵션 01월 11일(금) 주요 뉴스

  • 파생대마왕
  • 2019-01-11 09:17:50조회수 392

선물옵션 01월 11일(금) 주요 뉴스 

미국 美) 12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미국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독일 독일) 11월 경상수지(현지시간)   
일본 日) 11월 가계지출   
일본 日) 3분기 경상수지(수정치)   
일본 日) 11월 경상수지   
일본 日) 12월 은행대출   
일본 日) 12월 경기관측보고서   
영국 영국) 4분기 할리팩스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영국 영국) 1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영국 영국) 1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유로존 유로존) 12월 장기금리통계(현지시간)   
기타 우리은행 지주사 공식출범 예정   
기타 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소환 예정   
기타 방통위, EBS 사장 후보자 재공모 마감 예정   
기타 에스마크 변경상장(감자)   
기타 이디 추가상장(유상증자)   
기타 버추얼텍 추가상장(유상증자)   
기타 LG전자, LG Q9 출시 예정   
기타 퓨전데이타 추가상장(무상증자)   
기타 현진소재 추가상장(유상증자)   
기타 퓨전데이타 추가상장(유상증자)   
기타 다믈멀티미디어 추가상장(유상증자)   
기타 페이퍼코리아 추가상장(유상증자)   
기타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보호예수 해제   
기타 한국코퍼레이션 추가상장(유상증자)   
기타 에이치엘비파워 보호예수 해제   
기타 웰바이오텍 추가상장(CB전환)   
기타 파인디앤씨 추가상장(CB전환)   
기타 SDN 추가상장(CB전환)

 

1월10일 미증시는 기업 실적 우려 및 셧다운 리스크 지속에도 불구하고, 美/中간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된데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 등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 +122.80(+0.51%) 24,001.92, 나스닥 +28.99(+0.42%) 6,986.07, S&P500 2,596.64(+0.45%), 필라델피아반도체 1,201.40(+0.97%)

 

장 초반 백화점 업체 메이시스의 지난해 실적 하향 조정 여파 등으로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메이시스는 지난해 매출 증가율이 0%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이는 기존 전망치(가이던스)를 크게 밑도는 수치입니다. 이어 지난해 11월~12월 소비시즌 동일매장 매출이 전년대비 0.7%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밝히면서 지난해 총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 전망치도 기존 2.3%~2.55%에서 2.0%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콜스 역시 지난해 11월~12월 연말 소비시즌 동일매장 매출이 전년대비 1.2%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밝혀, 메이시스의 주가가 17% 넘게 폭락했으며, 콜스, JC페니 등 여타 소매 관련주들도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美 연방정부의 셧다운 리스크도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오라클, 레드햇 등 정부 조달 업체들이 셧다운 사태에 매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파월Fed 의장은 셧다운이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美 대통령은 이달 하순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다보스 포럼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면서 셧다운 장기화에 따른 파장에도 멕시코 국경 지역 장벽 건설을 위한 정면돌파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습니다. 

 

다만, 美/中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파월 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증시는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차관급 회의가 마무리된 가운데, 美 무역대표부(USTR)는 회담 후 성명에서 "농산물과 에너지, 공산품 등 상당한 양의 미국산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중국 측 약속에 논의를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中 상무부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서로 관심을 둔 문제 해결을 위한 기초를 쌓았다"고 밝혔네요.

 

이날 파월 Fed 의장은 통화정책에 대한 Fed의 인내심과 유연성을 강조하면서 경제상황이 악화될 경우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코노믹클럽 대담에서 경제상황의 진전을 기다리며 지켜보고 있다며,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미리 정해진 계획이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두차례 금리인상 전망은 올해 매우 강한 경제전망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지금은 인내하면서 탄력적으로 경제 상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관망할 시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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