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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골드만 연준 금리

  • 리스크제로
  • 2019-07-10 09:25:32조회수 267

골드만삭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에 금리를 내리더라도 증시 부양 효과는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데이비드 코스틴 골드만 미국 주식 전략 대표는 9일 CNBC와 인터뷰에서 "시장이 이달 말 금리 인하를 예상하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실제로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새로운 추가적인 정보가 시장을 밀어 올릴 수 있겠나"라면서 "그런 요인이 많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만약 (연준) 방향에 변화가 있다면 7월 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향후 몇 주간 엄청난 입씨름과 연설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스틴 대표는 연준이 시장 기대에 맞서는 것을 주저하는 만큼 올해 두 차례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연말에 3,00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CNBC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말 S&P500 예상치의 중간값 수준이다.

 


코스틴 전략가는 반면 미국과 중국이 무역 협상을 타결하면 주가가 큰 폭 오를 수 있다면서도, 골드만은 가까운 시기 내에 양국이 합의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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