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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선물옵션 - 8월 23일(금) 주요뉴스

  • 파생대마왕
  • 2019-08-23 09:10:56조회수 463

선물옵션 - 8월 23일(금) 주요뉴스

 

미국 7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미국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일본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일본 7월 철강생산   
기타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 잭슨홀 연설(현지시간)   
기타 코아시아 신주상장(흡수합병)   
기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글로벌 출시 예정   
기타 쿠첸 거래정지(주식교환ㆍ이전)   
기타 고려개발 거래정지(감자)   
기타 진로발효 거래정지(감자)   
기타 컴퍼니케이 보호예수 해제   
기타 대창솔루션 추가상장(BW행사 및 CB전환)   
기타 오늘의 프로야구   
기타 줌인터넷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및 CB전환)   
기타 드림텍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기타 데이타솔루션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기타 DSC인베스트먼트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기타 아진산업 추가상장(CB전환)

 

8월22일 미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0.19%)가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0.36%)와 S&P500지수(-0.05%)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잭슨홀 미팅이 개최된 가운데, 파월 Fed 의장은 다음날 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파월 의장은 통화 정책 과제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인 가운데 어떠한 발언을 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7월 금리 인하는 '중간 사이클 조정'이라고 했던 기존 입장을 고수할 것이란 우려와, 기존 입장을 바꿔 꾸준한 금리 인하를 시사할 것이란 기대감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한편,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잭슨홀 미팅이 열리는 와이오밍에서 진행한 CNBC 인터뷰에서 7월 금리 인하는 불필요했다면서, 경제는 연준의 목표를 달성하기에 좋은 위치라고 언급했습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도 추가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보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 인하를 피하고 싶지만, 필요할 경우 금리를 내리는 데 열려있다는 다소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8월 미국의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 예비치가 49.9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으며, 2009년 9월 이후 처음으로 50을 밑돌았습니다. 

 

같은 기간 미국의 서비스업 PMI 예비치도 50.9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와 전월 확정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장중 미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 현상이 재차 나타나는 등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각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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