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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그린스펀 前연준 의장

  • 리스크제로
  • 2019-09-06 09:13:40조회수 299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마이너스(-) 채권 금리가 미국으로 확산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4일 CNBC와 인터뷰에서 "전 세계에서 마이너스 금리를 꽤 많이 보고 있다"면서 "미국에서도 (마이너스 금리가) 확산하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미 국채 30년물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인구 고령화가 채권에 대한 수요를 강화하며 금리를 끌어내릴 수 있다고 그는 주장했다.

그린스펀은 "우리는 미국에는 마이너스 금리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익숙해져 있지만, 인구 태도에 큰 변화가 생기면 그들은 쿠폰(채권)을 찾는다"면서 "그 결과로, 그런 행위가 그들이 받는 순 이자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무시되는 경향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또 미국 경제가 향후 침체에 돌입할지는 주식시장이 결정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매우 이상하지만, (침체 여부는)주식 시장에 크게 달려 있다"면서 "우리는 부의 효과(wealth effect)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종류의(최근의) 주식시장 변동성은 우리가 충분히 이해하고 측정하지 못하는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또 무역전쟁이 글로벌 경제를 갉아먹는 가장 핵심 이슈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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