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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주식 이야기

  • 클레오빡돌앙
  • 2018-06-26 09:27:21조회수 731

1.값 비싼 수업료를 낼 것인가??

   언제 부턴가 애널이란 직업은 슈퍼마켓의 상품이고  예비 회원인들은 상품을 고르는 소비자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 이지만  주식을 할려고 마음 먹은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막상 주식을 한다는 것이 짧은 세월을 통해서는 이루어 질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주식 10년 정도 하니 영어의 단어가 귀에 들려 오듯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그 동안 경험들이 바탕이 되서 겨우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큰 값 비싼 수업료를 내었기에  때로는

  총알이 없어서 쩔쩔 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2. 주식의 수업료란 돈과 청춘을 빼앗아 갓기에 더욱 더 아깝고 와신상담 복수의 칼날을 불태우곤 하였습니다.

   아마 모든 고수들도 이런 시련과 시행착오로 인하여 홀로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주식공부란 대충 장님 문고리 잡는 식으로 하다가는 인생의 폐인이 되기 십상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매년 패턴이 바뀌고  속임수가 많고 먼저 매도하는 쪽이 임자되는 살벌한 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끊임없는 연구가 우리를 힘들게 하곤 합니다.

   제대로 된 애널이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적어도 꾸준한 수익 창출을 해주는 사람이 long run하는 것 같습니다.

 

 

 

3. 주식을 공부하려고 하시는 분에게 제언 합니다.

   공부를 하시려면 독하게 마음 먹고 하십시요.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본인의 판단에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되는 방법으로 말입니다.

   저도 초창기에 시행착오를 수없이 겪었습니다. 자신의 자금 관리가 이렇케 어려운 줄 몰랐었습니다.

   이제는 그래도 이력이 붙어서 한결 나아지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혼자 연구해서 성공하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적어도 5~10년 정도는 되야 주식시장에 적응하고

   철도 들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야만 수익이란는 놈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책과는 딴 판으로 가는 주식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실전 경험을 늘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눈으로 장을 바라 보십시요.

   9번 잘하다 1번 실수로 깨먹는 것이 주식이니 항상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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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기 (4개)
  • 중요타이밍 2018.06.26
    그러는것 같습니다 우리 단지에 소위 주식고수분이 거주하는데.. 만나주지도 않고
    휴대폰도 없고 한번 만나는데 주식하지말라..만류허더군요.. 고집부렷더니 조금만하고 다 날리면 다시보자고.. 은둔.. 그래서 못배웟네요 ㅋㅋ
  • 클레오빡돌앙 2018.06.26
    ㅎㅎ 아쉽군요 주식고수가 되셨을수도 있었을텐데 ^^
  • 옵생옵사 2018.06.26
    9승 1패,..ㅠㅠ

    늘 살얼음판 장터에서,....조심조심~
  • 클레오빡돌앙 2018.06.26
    승률이 좋으시네용~!ㅎ 9승과 1패의 투자금액이 어떻게될진 모르겠지만요...^^; 불상사는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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