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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월17일 (로이터)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은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621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월10일 이후 최다 하루 확진이다.
이날 지역 발생 590명 중에 415명이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