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시황
Global Market Review 2017.09.25
◆ CHECK POINT
1. 유가 급등, 감산 기한 연장 기대감 및 초과공급분 제거에 낙관론
2. 리용호 북 외무상 발언에 미 증시는 하락 마감
□ 해외시장종합
- 리용호 북한 외무상 대미 강경발언에 안전자산 부상
- 감산기간 연장 기대감에 유가 급등
1. 에너지
- WTI 11월물은 배럴 당 $52.13(+2.90%)로 상승마감. 러시아가 주도하는 비 OPC회원국들의 감산이행율이 116%에 달하는 등 예상을 넘어서는 협조적인 모습과 함께 현재 11월 말까지 예상되어 있는 감산기간이 내년 3월 말까지 연장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참여자들로 하여금 낙관론을 갖도록 이끌면서 상승마감
2. 지수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2,296.09(-0.24%), S&P500지수는 2499.66(-0.22%), 나스닥 지수는 6370.59(-0.88)로 하락 마감
-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강경한 대미 발언과 함께 기술주의 부진이 미 증시를 끌어내리는 재료로 소화됨
3. 통화
- 엔화는 리용호 북 외무상의 강경발언에 안전자산수요가 상승하면서 주요통화 대비 상승마감
- 유로화는 메르켈 독일 총리의 4선 임기가 확정되었으나 기존의 세력들이 대거 변경되면서 약세 마감
- 달러인덱스는 더들리 뉴욕 연은총재의 물가상승 낙관론에 금리인상 전망이 밝아지면서 92.44(0.53%)로 상승마감
4. 금속
- 금 4월물은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하면서$1314.1(+1.05%)으로 상승 마감
5. 금리
- 미 재무부 채권 10년 만기물 수익률은 2.220(-1.87%)로 하락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