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시황
Global Market Review 2017.09.21
◆ CHECK POINT
1. 연준 10월부터 보유자산 축소 시작
2. 휘발유 재고 감소, 유가 상승
□ 해외시장종합
-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브렉시트 대비 새로운 전략 금요일 발표
- BOJ, 목요일 통화회의에서 금리유지 예상, 채권 수익률 곡선 통제 결정 신호 보낼 것
1. 에너지
- WTI 11월물은 배럴 당 $50.73(+0.89%)로 하락 마감. 원유재고가 예상치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달러화 역시 강세를 보이면서 약세가 예상되었으나 휘발유 재고 감고에 따른 원유 수요상승에 무게가 실리면서 소폭 상승마감
2. 지수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2,412.59(+0.19%), S&P500지수는 2508.24(+0.06%), 나스닥 지수는 6456.04(-0.08)로 강보합 마감
- 미 연준이 10월부터 보유자산 감축에 나서고 12월 금리인상에 무게를 실어주는 매파적 발언을 하면서 일시적으로 경계감이 상승하며 하락했으나, 이후 금리인상 전망에 따른 금융주 반등에 바로 하락폭을 만회하면서 상승마감
3. 통화
- 9월 FOMC 회의에서 16명 중 12명이 12월 금리인상에 투표를 하면서 시장참여자들이 금리인상 전망을 공고히 하는 한편, 10월부터 연준의 보유자산을 월 100억 달러씩 축소시키겠다는 발표가 이루어지면서 달러화는 호주화를 제외한 주요통화에 급등
- 달러인덱스는 연준의 긴축정책 가속화에 92.22(+0.65%)로 상승 마감
4. 금속
- 금 4월물은 달러화 급등에 $1304.5(-0.77%)으로 급락 마감
5. 금리
- 미 재무부 채권 10년 만기물 수익률은 2.273(+1.33%)로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