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시황
Global Market Review 2018.1.18
◆ CHECK POINT
1. 미 증시 실적 기대감에 상승마감
2. 미 베이지북 발표, 달러화 반등
□ 해외시장종합
- 금일 미 12월 주택착공 발표 예정, 혹한으로 인해 3개월만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
- (금) 새벽 01:00시, EIA 원유, 가솔린 재고 발표 예정
1. 에너지
- WTI 2월물은 $64.09(+0.33%)로 상승 마감.
바켓 알-라시디 쿠웨이트 에너지부 장관의 “현 오일시장은 매우 안정적이며 유가와 관계없이
OPEC은 감산 협약을 지속할 것”이라 발언에 우려감 해소로 유가상승.
2. 지수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6,115.65(+1.25%), S&P500지수는 2802.56(+0.94%), 나스닥 지수는 7298.28(+1.03%)로 일제히 상승 마감.
- 미 증시는 연방정부 셧 다운 우려에도 불구하고 세제 개편에 따른 기업실적 증대 기대감에 랠리 재개.
S&P500지수는 지난 11월 이래 최대 상승폭 기록,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최초로 26,000을 넘어서서 장 마감.
3. 통화
- 달러 인덱스 3월물은 90.65(+0.47%)로 상승 마감.
- 달러화는 미 베이지북 발표 이후 주요통화 대비 상승세.
‘4.1%의 실업률을 기록한 노동시장은 견고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정부의 세재개편안은 지역, 회사에 따라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
전반적으로 연준의 2018년 경제전망인 ‘연 3회 금리인상 및 2.5%의 경제성장’을 지지하는 내용.
4. 금속
- 금 2월물은 베이지 북 발표 이후 달러화 반등에 온스 당 $1327.3(-0.86%)으로 하락 마감.
5. 금리
- 미 재무부 채권 10년 만기물 수익률은 2.587(+1.68%)로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