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한 'BCH 해시율 전쟁 참여' 발언은 루머]
지난밤 각종 커뮤니티 및 미디어를 통해 보도된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의 창업자 우지한의 "나는 크레이그 라이트와 전쟁을 치를 의사가 없었다. 전쟁이 시작되면 BTC의 5,000 달러 지지선마저 무너지며 베어마켓(약세장)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선을 넘었다. 나는 끝까지 싸움에 임할 것이며 폭풍우는 더 거세질 것"이라는 발언은 중국의 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우지한BITMAIN'이라는 ID를 쓰는 일반 유저가 업로드한 댓글을 각종 커뮤니티가 퍼나르며 루머로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코인니스가 비트메인 측에 문의한 결과 "해당 계정은 우지한의 계정이 아니며, 우지한은 해당 발언을 한 적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한편, 해당 발언은 다수 미디어 및 업계 인사로부터 지난밤 암호화폐 시세 급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작년과 같은 퍼드출몰해서 개떡락하고 다시 상승장시작 갈거같네요 이제 연말세 깔끔하게 졸업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