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시황
Global Market Review 2017.12.11
◆ CHECK POINT
1. 비농업 고용지수 양호
2. 중국 원유 수요 증가, 유가 상승마감.
□ 해외시장종합
- 허리케인 피해 이후 이어지고 있는 고용시장 회복세가 위험자산 선호현상 촉진. 세제개편안의 의회 진행 정도 및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해소 등 호재가 겹치면서 미 증시에 상승세 제공.
- 유가 반등의 노력이 있었으나, 수요일 가솔린 재고 급증에 따른 원유 수요감소 우려감이 확산되면서 배럴 당 $56레벨 후반까지 하락.
- 영국의 브렉시트 비용에 대한 루머, ‘소문에 사고 사실에 팔기’에 파운드화 움직임이 정해지는 모습.
- 금 가격은 3주 연속 하락세 기록.
1. 에너지
- WTI 1월물은 $57.34(+1.27%)로 상승 마감. 중국의 원유수요량 급증 소식에 $57레벨 회복
2. 지수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4,329.16(+0.49%), S&P500지수는 2651.50(+0.55%), 나스닥 지수는 6840.08(+0.40%)로 일제 상승 마감.
- 미 증시는 비농업고용지수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탄탄한 4분기 경제성장 기대감 형성.
3. 통화
- 달러 인덱스는 93.84(+0.10%)로 상승마감.
- 11월 비농업 고용지수는 228K(예상 200K, 직전 244K)로 예상보다 양호한 수치로 발표.
4. 금속
- 금 12월물은 온스 당1250.5(+0.11%)마감.
5. 금리
- 미 재무부 채권 10년 만기물 수익률은 2.378(+0.08%)로 상승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