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여러분께 들려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 존버하는 것이 옳은것일까? 」 에 대해서
얘기 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암호화폐 시장의 가능성과 앞으로 미래 성장 아이템으로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게 되었지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코인시장에 저 역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불투명한 미래의 답을 얻고자 많은 이들의 얘기와 정보를 접하지만 그 누구도 이 코인시장의 미래에 대해서 확신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누구도 해답을 정의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막연하게 기다리는것이 아닐까라는 합리적인 의심에 하루하루 고뇌에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빅히트엔터테이먼트 대표 " 방시혁 " 의 서울대졸업생 축사를 듣게 되었습니다.
방시혁은 꿈도 없었고 하고 싶은것도 딱히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삶의 방향이나 미래에 대한 계획 역시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갑자기 아이돌가수를 제작하고
지금은 해외 빌보드 차트에서 KPOP 최초로 2년 연속 수상을 한 방탄소년단을 만들어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방시혁 본인이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해보았을 때..
바로 눈 앞에 닥친 세상에 대한 " 불만 " 들이었다고 합니다.
그 눈 앞에 불만과 불합리들을 하나 하나 개선하는데 집중했고 그러하다보니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시혁은 대한민국의 안좋은 문제점을
" 꿈이 있어야 된다. " 라는 것에 꿈이 없으면 불행한 삶인가? 에 대해 다른 생각을 얘기합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에 목표를 잡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가 말입니다.
방시혁은 꿈은 없었지만 인생을 살면서 순간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항상 남들이 만들어논 사회적 행복이 아닌,
사회적으로 규탄받고 비젼이 없더라도
내 자신이 이것에 행복을 느끼는 쪽을 택했다고 합니다.
저는 방시혁 대표의 축사를 들으면서..
내가 왜 암호화폐에 인생을 걸게 되었을까를 다시 한번 되뇌이게 되었습니다.
1. 저는 월급쟁이 생활을 10년 넘게 했지만 제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고 노예생활만 변함없이 해야되는 것에 불만이 가득했고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2. 너무나 행복하고 싶었고 특별히 암호화폐로 내 인생이 바뀌길 꿈 꾸기보다는
그 당시에 내가 처한 내 직장인의 삶에 대한 분노, 불만들이 인생의 돌파구가 필요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게 바로 " 암호화폐 시장 " 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운명처럼 제게 다가온 암호화폐 시장이었습니다.
저는 하루하루 다람쥐쳇바퀴 돌 듯 살아가는 삶을 원치 않았고
어떻게하면 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내 인생을 바꿀 수 있을만한
가능성이 있는 이더리움이라는 프로젝트에
제 인생을 걸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저 역시 제 인생에 불만과 불합리함들에 대해서 제 인생을 개선하고자 삶의 방향을 바꾸는데 이러한 불만들이 지긐의 결정과 선택을 하게 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 그 누구도 세상의 앞날에 대해서 예측할 수 없습니다. "
다만, 여러분들이 코인시장을 선택을 했을 때는 개인마다 처한 상황과 고뇌의 순간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시간이 지나봐야 결과를 알 수 있을테지만
돈을 잃게 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코인시장 투자 실패로 돈을 잃게 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제 선택에 너무나 만족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힘든 시간이겠지만...
저와 같이 이 시장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으시기에 답답한 지금 이 순간, 이 시간 견디다보면
다들 웃을 수 있는 순간이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