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 03월 06일(수) 주요뉴스

선물옵션 - 03월 06일(수) 주요뉴스

미국 美) 12월 무역수지(현지시간)   
미국 美) 연준 베이지북 공개(현지시간)   
미국 美) 2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미국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미국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일본 日) 2월 수입자동차판매   
기타 트와이스 새앨범 발표   
기타 美·EU 무역협상(현지시간)   
기타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기타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기타 Automotive Testing Expo   
기타 대구 국제섬유박람회 개최   
기타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美 인도 여부 심리 예정(현지시간)   
기타 제이웨이 추가상장(유상증자)   
기타 세계보안엑스포   
기타 짐 로저스 방한 예정   
기타 1월 온라인쇼핑동향   
기타 이명박 전 대통령, 보석 여부 결정   
기타 4/4분기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기타 민주노총 총파업 예정   
기타 산업부, 제1회 외투정책협의회 개최   
기타 에이디칩스 추가상장(CB전환)   
기타 상아프론테크 추가상장(CB전환)   
기타 보광산업 추가상장(CB전환)   
기타 CL) 도르트문트 VS 토트넘   
기타 바이오제네틱스 추가상장(CB전환)   
기타 영우디에스피 추가상장(유상증자)   
기타 한컴유니맥스 보호예수 해제   
기타 라이트론 보호예수 해제   
기타 SDN 추가상장(CB전환)   
기타 퓨전데이타 추가상장(CB전환)   
기타 갑을메탈 추가상장(CB전환)   
기타 이지웰페어 추가상장(CB전환)   
기타 이그잭스 추가상장(CB전환)   
기타 유니켐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3월5일 뉴욕증시는 美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호조에도 무역 협상을 주시하며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다우 -13.02(-0.05%) 25,806.63, 나스닥 -1.21(-0.02%) 7,576.36, S&P500 2,789.65(-0.11%), 필라델피아반도체 1,356.90(-0.47%)

이달 말 개최될 예정인 美/中 정상회담에서 합의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무역합의에 대한 세부 사항에 주목하며 경계감이 짙어지는 모습이고
특히, 중국의 기술 탈취 등 무역구조 문제에 대해 해결책이 제시되기 보다는 봉합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상존해 있으며, 양국이 협상 타결 이후 지난해 부과했던 관세를 어느 수준까지 제거할지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전일 美 무역대표부(USTR)가 인도ㆍ터키에 대해 무관세 혜택을 종료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통상압박 확대 가능성이 제기된 점과 중국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6.0~6.5% 수준으로 낮춘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겠습니다.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이며,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56.7에서 59.7로 상승해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아울러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발표한 미국의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0을 기록해 전월 54.2대비 상승했으며, 시장 예상치에도 부합했습니다. 美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신규주택판매는 연율기준 62만1,000건(계절조정치)을 기록해 전월대비 3.7% 증가했으며, 이는 7개월래 최고치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다만, 전년동월대비로는 2.4% 감소했습니다.

이날 국제유가는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향 조정 소식 등에 약보합 마감했으며,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03달러(-0.05%) 하락한 56.56달러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재생에너지, 산업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개인/가정용품, 경기관련 소비재, 자동차 업종 등이 하락했습니다. 반면, 소매, 음식료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타깃(+4.58%)과 콜스(+7.31%)가 상승. 반면, GE(-4.72%)가 올해 잉여현금 흐름이 순유출을 기록할 수 있다는 최고경영자의 발언 여파로 하락했으며, 중국의 모델3 판매 승인 소식에도 테슬라(-3.09%)가 하락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