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시황
Global Market Review 2018.05.11
◆ CHECK POINT
1. 이란- 이스라엘 교전, 유가 상승
2. 부진한 CPI, 미 10년물 국채수익률 하락
□ 해외시장종합
- WTI원유, 이란 제재강화 가능성으로 3.5년래 최고점
1. 에너지
- WTI 6월물은 $71.40(+0.22%)로 상승 마감. 미국의 대 이란 제재강화 전망으로 인해
글로벌 오일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간밤에 확인된
이란-이스라엘 교전 소식이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심화시키며 유가에 상승 모멘텀을 추가로 제공.
2. 지수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4,739.53(+0.80%), S&P500지수는 2723.07(+0.94%), 나스닥 지수는 7,404.97(+0.89%)로 일제히 상승 마감.
- 미 증시는 미 CPI지표의 부진으로 Fed의 금리인상 속도 상승 우려감이 완화되면서 7주래 고점을 향해 상승세 지속.
3. 통화
- 달러 인덱스 6월물은 92.57(-0.41%)로 하락 마감.
- 달러화는 4월 근원 CPI지수가 0.1%(예상 0.2%, 직전 0.2%)로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국채수익률이 하락하자 동반하락. 파운드화는 BOE의 금리동결 소식에 약세마감.
4. 금속
- 금 6월 만기물은 미 국채 수익율 하락, 미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달러화 약세로 인해 1321.8(+0.69%)로 상승 마감.
5. 금리
- 미 채권 10년 만기물 수익률은 2.964(-1.43%)로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