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은, 과이도 임시대통령을 지지하기 위한 베네수엘라로의 구호물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퀴라소 섬을 중심으로 도서지역의 해상 봉쇄를 단행함.
퀴라소 섬을 포함하여 아루바 섬 등 캐리비안 군도에는 베네수엘라의 원유 해상터미널이 존재하며, 원유 수출의 길목이어서 유가 급등 요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