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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금 VS 비트코인 이제 정말 전쟁의 시작인가?

  • 엔젤리스
  • 2019-02-01 09:35:07조회수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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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금 막 뜬 기사입니다. 비트코인은 절대로 금을 대체할 수없다는 내용인데요, 

 

 

 

 

 

 

 

우선 과거로 돌아가보겠습니다. 2013년도에 나왔던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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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013년도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비트코인은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된 '불안정한 시간' 이라는 

 

한계 때문에 성장이 더디다고 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비트코인은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고, 또 어느정도의 안정성 또한 갖추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견해를 가져와봤습니다.

 

금의 근본 가치는 아름다움과 희귀함이다. '

그런데 부자들은 아름답고 희귀한 금을 남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부를 자랑할 수 있다.

이는 다시 금의 가치를 더욱 더 높여준다.

 

다이아몬드도 비슷하다.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삼’이라는 효용에서 나온다.

이는 20세기들어 다이아몬드 회사들의 마케팅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미술작품도 그렇다. 미술 작품의 본질적 가치는 아름다움이다.

그런데 1억 달러짜리 미술품을 사가지고는 깜깜한 지하 금고에 보관한다면

과연 그게 1억 달러만큼의 미적 즐거움을 소유자에게 줄 수 있나?

또, 복제품이나 진품이나 아름다움의 차이는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피카소의 복제품은 값이 사고

오리지널만 비싼 이유는무엇인가? 이런 경우 그림의 값어치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소유’ 그 자체에 있다.

비싼 그림 가지고 있다고 남들에게 자랑하는 것이 효용이다.

다시 말해 그림의 본질적 가치가 가격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거꾸로 가격이 가치를 결정한다.

하지만 금은 다르다. 금은 수천 년 전부터 재산의 저장 수단으로, 또 물건을 사고 파는 수단으로 쓰여왔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사람들은 금을 직접 들고 다닐 필요 없이 금의 소유권을 적은 증서를 들고

그걸로 대신 거래를 해도 충분하다는 걸 발견했다.

다시 많은 세월이 지나고 이번에는 사람들은 증서에 대해 사회적인 신뢰가 충분하다면

굳이 금과 엮이지 않은 증서라도 그 자체만 가지고도 거래를 할 수 있겠다는 걸 깨달았다.

이것이 곧 화폐의 역사다. 이는 화폐의 본질이 ‘돈은 귀중하기 때문에 귀중하다’에서 ‘

돈은 돈이기 때문에 귀중하다’로 바뀌었음을 말해준다.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의 의견에 의해 비트코인이 금 과같은 어떤 '자산' 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비트코인이 어떤 효용성을 가지지 않은건 맞습니다. 금처럼 어떤 물질로서 가치를 전혀 가지진 

못하지만, 

 

"내가 몇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그 자체로 효용을 가지는 것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미 사람들 인식에는 비트코인 한개가 몇백만원이나 하는 엄청나게 비싼 '상품'으로 인식되고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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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걸 보면 알 수있듯이 , 비트코인은 ETF라는 아주 강력한 무기가 남아있습니다. 또한, 한정된 수량이라는 아주

 

큰 장점 또한 남아있죠. ㅋㅋ 앞으로가 중요하겠지만, 비트코인과 금은 앞으로도 꾸준히 언급되는 

 

적이자 공생관계로서 함께할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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