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시황
09/13 Dongbu Morning Express
(1) 다우지수는 22,118.86pt (+0.28%), S&P 500지수는 2,496.48pt(+0.34%), 나스닥지수는 6,454.28pt(+0.3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120.20pt(+0.42%)로 마감.
- 뉴욕 3대 주요 지수는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세제개편이 올해 안에 단행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투자 심리 개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
- 업종별로는 국채금리 상승으로 금융업종 주가가 1% 넘게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반면, 부동산과 유틸리티업종은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허리케인 어마로 인한 피해 우려와 한반도 정세에 대한 긴장감이 완화되며 영국을 제외하고 상승 마감. 런던 증시의 경우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가 1년래 최고로 치솟은 것이 수출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장중 하락세로 돌아섬
- WTI 유가는 OPEC의 8월 생산량이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16(+0.3%) 상승한 $48.23에 마감
(2) 미국 8월 소기업 낙관지수, 105.3을 기록하며 전월 105.2와 시장 예상치 104.8을 상회. 10개의 하부 지수 중 매출 전망과 자본 지출 등 5개 항목이 전달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Bloomberg)
(3) 미국 7월 채용공고, 617만명을 기록함. 이는 전달의 612만명에서 확대된 것이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20만명이 증가한 수치(Bloomberg)
(4) 미국 2016년 가계소득, 59,039달러로 집계되며 2015년대비 3.2% 증가. 이는 가계소득이 정점을 기록했던 1999년 수치보다도 높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