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시황
Global Market Review 2018.04.17
◆ CHECK POINT
1. 시리아 지정학적 위기 완화
2. 트럼프 대통령, 환율 조작국 언급
□ 해외시장종합
- 미 기업실적 발표 시작, 투자자들 관심이 해외 이슈에서 미국 내 이슈로 전환되며 증시 움직임 변동성 예상
1. 에너지
- WTI 5월물은 $66.34(-1.56%)로 하락 마감. 원유는 토요일 미국의 시리아 공습 이후
미-러 간 직접적인 마찰을 피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이후 미국의 군사적 움직임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확산.
3년래 고점에서 후퇴. 미 시추공 개수가 3년래 최고치로 발표되면서 미국 내 오일 생산량 증가 우려는 여전히 남아서 유가에 하방 압박.
2. 지수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4,573.04(+0.87%), S&P500지수는 2677.84(+0.81%), 나스닥 지수는 7,156.28(+0.70%)로 상승 마감.
- 미국의 시리아 공습에 이은 추가적 군사적 행동이 없을 것이란 안도감에 미 증시는 상승마감.
3. 통화
- 달러 인덱스 6월물은 89.14(-0.41%)로 하락 마감.
- 트럼프 미 대통령의 “중국과 러시아는 환율 평가절하게임을 하는 중”이라는 발언이 트위터를 통해 전해진 후 달러화는 주요통화 대비 하락.
4. 금속
- 금 6월 만기물은 트럼프의 환율 발언이 지정학적 위험 완화와 상쇄되면서 온스 당 $1348.9(+0.02%)로 보합마감.
5. 금리
- 미 채권 10년 만기물 수익률은 2.829(+0.02%)로 보합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