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시황
Global Market Review 2018.1.29
◆ CHECK POINT
1. 달러화, 반등 후 약세로 전환
2. 미 경제지표 호조, 미 증시 최고가 경신
□ 해외시장종합
- 미 베이커 휴즈 원유채굴장비 개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가는 상승 마감
1. 에너지
- WTI 3월물은 $66.24(+1.55%)로 하락 마감.
미 베이커 휴즈 원유채굴장비 개수가 759(직전 747)로 지난 9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달러화 약세 움직임이 미국 내 원유 생산증가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유가는 2014년 12월 이후 최고치 기록.
2. 지수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6,616.71(+0.90%)
S&P500지수는 2872.87(+1.20%)로 상승, 나스닥 지수는 7505.77(+1.30%)로 모두 상승 마감.
- 미 증시는 기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모두 최고가 경신.
내구재 주문의 개선세 및 경제 성장에 대한 확신이 역시 투심을 자극하면서 신고가에 힘을 보태는 모습.
3. 통화
- 달러인덱스 3월물은 88.87(-0.36%)로 강보합 마감
- 스티븐 므누친 미 재무부 장관 달러화 관련 오해 소명,
미 4분기 GDP가 부진하게 발표되었으나 내구재,
핵심 내구재 주문은 예상치를 뛰어넘으면서 미 경제성장에 대한 확신, 기대감 부여.
4. 금속
- 금 2월물은 므누친 재무장관의 달러화 관련 재발언에 온스 당 $1348.7(+0.13%)로 보합 마감.
5. 금리
- 미 재무부 채권 10년 만기물 수익률은 2.660(+1.48%)로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