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스트랫의 톰 리(Tom Lee)는 비트코인이 2019년 다시 귀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을 피력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 비트코인 상승론자는 암호화폐가 난항을 겪었지만 2019년은 이를 회복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에 따르면. 몇몇 기술적 지표가 비트코인이 큰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으며, JPM코인과 페이스북이 준비하고 있는 암호화폐와 같은 더 많은 암호화폐를 고려할 때, 이 자산이 더 유용해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는 JPM코인과 같은 새로운 암호화폐는 스테이블코인에 더 가깝고 비트코인은 전반적인 암호화폐에 대한 가치의 저장고 같기 때문에 그것들이 비트코인의 성장과 다음 상승장이 등장하는 것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톰 리는 비트코인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며, 2018년 그의 예측이 정확히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그는 올해 초 비트코인이 2019년은 2018년보다 훨씬 더 잘 마감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많은 다른 전문가들과 분석가들이 이와 비슷한 예측을 했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능성을 보는 사람은 톰 리 뿐만이 아니다.
이번에 톰 리는 비트코인이 “기술적으로” 다시 돌아오려면 4,000달러 이하에서 5~6개월 동안 회복기를 거쳐야한다고 전망했다. 시장이 상당히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리의 타임라인은 예상된 시간에 실현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추측일 뿐인 관계로 비트코인이 회복하는 데 더 빨리 걸릴 수도,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톰 리가 말한대로 2019년은 회복의 해인 것 처럼 보인다. 우선 비트코인이 2018년에 심각한 변동성을 보였던 것에 반해, 현재 3,800달러 이상을 상당히 오랫동안 유지해오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 증가세에 있고, 이는 큰 상승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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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또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도 계속해서 130달러를 넘어선 가격대를 기록하고 있고 그 아래로 떨어질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스텔라루멘과 같이 다른 코인도 비트코인이 고전하는 와중에도 상당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전반적인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이 모든 것은 시장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아직 2019년의 초이기 때문에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봐야 하겠지만,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간에 뭔가 큰 일이 일어날 것처럼 보인다.
출처:https://thenews.asia/ko/news/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