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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과거 대규모 해킹 피해가 발생했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빈이 파산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과거 유빗 거래소) 또한, 코인빈은 유빗의 전 대표 및 부대표를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이 둘은 부부다.
20일 박찬규 코인빈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입출금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유빗의 전 대표 및 부대표(현 운영본부장과 부대표)를 횡령·배임으로 고발하고 파산신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인빈에 따르면, “비트코인 600개가 들어있는 콜드월렛에서 80개를 인출하고 비트코인 520개의 프라이빗키를 분실(총 600 BTC) 및 이더리움 101 ETH가 사라졌다”며, “이 자금들은 전 대표· 부대표 부부의 횡령 의도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코인빈은 기자간담회를 연 이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와 현금 입출금 중단을 4만명 회원들에게 알렸다. 파산선고는 통상 1~2개월이 소요되며, 법원은 파산선고와 함께 파산관재인을 선정하고, 관재인은 법인이 가진 재산을 우선 현금화 하여 우선 변제금을 변제 한 후 남은 금액을 채권자에게 분배할 예정이다.
한편, 코인빈 거래소의 전신은 ‘(주)야피안’으로 야피존이라는 거래소명으로 운영해 2017년 4월 약 55억원의 해킹이 발생해 사명을 유빗 거래소로 이름을 바꿔 운영했다. 하지만, 유빗 거래소로 바꾼 후에도 170억원 규모 해킹 피해를 입어 다시 한 번 사명과 거래소명을 변경하여 현재의 ‘코인빈’이 되었다.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11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