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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옵션-12월 4일(수) 주요뉴스

  • 파생대마왕
  • 2019-12-04 09:04:29조회수 278

선물옵션-12월 4일(수) 주요뉴스


- 중국 외교부장 왕이 방한 예정
-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 관련 청문회 개최(현지시간)
- 랜들 퀄스 미국 Fed 부의장 의회 증언(현지시간)
- 알츠하이머학회(CTAD) 개최 예정(현지시간)
- 퀄컴 갑질 과징금 관련 고등법원 판결
- 한/일 수출규제 관련 국장급 준비회의 예정(현지시간)
- 부산시, 남북러 경협 수소생산·운송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예정
- 데이터3법 관련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처리 예정
- MAMA 개최 예정
- 수능 성적표 배부
- 블랙핑크, 일본 돔투어 시작 예정
- 서울디자인페스티벌
- 11월 외환보유액
- SK스팩5호 신규상장 예정
- 두올산업 추가상장(유상증자)
- 에스맥 추가상장(유상증자)
- 골든센츄리 추가상장(유상증자)
- 엔지스테크널러지 추가상장(CB전환)
- 골드퍼시픽 추가상장(CB전환)
- 젬백스지오 추가상장(CB전환)
- 제테마 추가상장(CB전환)
- 제이준코스메틱 추가상장(CB전환)
- 에코마이스터 추가상장(BW행사)
- 특수건설 추가상장(BW행사)
- 미국) 11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 미국) 11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 미국) 11월 합성 PMI 확정치(현지시간)
- 미국) 1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미국)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 미국)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유로그룹) 회의(현지시간)
- 유로존) 11월 합성 PMI 확정치(현지시간)
- 유로존) 1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독일) 1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독일) 11월 합성 PMI 확정치 (현지시간)
- 영국) 11월 협의통화 및 준비잔고(현지시간)
- 영국) 11월 CIPS / 마킷 서비스업 PMI(현지시간)
- 영국) 11월 외환보유액(현지시간)
- 중국) 1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 중국) 11월 차이신 종합 PMI
- 일본) 11월 서비스업 PMI

 

12월3일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중 무역협상 타결 지연 시사 발언 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다우 -280.23(-1.01%) 27,502.81, 나스닥 -47.35(-0.55%) 8,520.64, S&P500 3,093.20(-0.66%), 필라델피아반도체 1,665.71(-1.54%)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미/중 무역협상 타결이 내년 대선 후로 미뤄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데드라인이 없다며, 만약 진실을 알고 싶다면 내년 대선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국이 현재 협상을 원하고 있고 우리는 조건이 좋은 지 아닌 지 여부를 지켜 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여지를 남겨뒀습니다.

 

아울러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도 "대통령의 목표는 언제인지 어떤 것인지와 관계없이 올바른 협상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만약 타결되지 않으면 그는 기꺼이 관세를 계속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미/중 무역협상 타결 지연 우려가 부각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재개와 프랑스 디지털세를 둘러싼 충돌 우려, 미/북 관계 악화 우려 등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일 프랑스의 '디지털세'에 대해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후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충돌했습니다.

 

프랑스는 페이스북, 구글 등 미국에 본사를 둔 기술대기업들에 대해 프랑스 내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의 3%를 '디지털세'로부과하겠는 방침인 가운데, 백악관은 24억달러 규모의 프랑스산 샴페인, 치즈 등 사치성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00%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미/북 관계 악화 우려도 부각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합의에 부응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만약 필요하다면 북한 문제와 관련해 무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이였습니다.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11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지수는 전월 47.7에서 50.4로 상승하면서 위축 국면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는 2개월 연속 반등한 수치로 7개월래 최고치입니다. 

 

국제유가는 OPEC 및 비OPEC 산유국 회의 주시 속 소폭 상승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내년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4달러(+0.25%) 상승한 56.10달러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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