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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옵션 - 10월 29일(화) 주요뉴스

  • 파생대마왕
  • 2019-10-29 09:12:38조회수 295

선물옵션 - 10월 29일(화) 주요뉴스


-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현지시간)
- 국회 본회의
-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예정
- 국토부, 플라이강원 운항증명 발급
- 자율주행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 개최 예정
- 서울핀테크랩 개관 예정
- 이스타항공, 대만노선 인천-화롄 신규 취항 예정
-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LG이노텍 실적발표 예정
- 삼성SDI 실적발표 예정
- 삼성엔지니어링 실적발표 예정
- 현대제철 실적발표 예정
- 한국항공우주 실적발표 예정
- 우리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 캐리소프트 신규상장 예정
- 교보스팩9호 신규상장 예정
- 자이에스앤디 공모청약
- 미래에셋대우스팩4호 공모청약
- 버추얼텍 추가상장(유상증자)
- 씨엔플러스 추가상장(유상증자)
- 콤텍시스템 추가상장(유상증자)
- 강스템바이오텍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 슈펙스비앤피 추가상장(CB전환)
- TPC 추가상장(CB전환)
- 바른테크놀로지 추가상장(CB전환)
- 매직마이크로 추가상장(CB전환)
- 미국) 8월 S&P 코어로직/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 미국) 9월 잠정주택판매지수(현지시간)
- 미국) 10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미국) 화이자 실적발표(현지시간)
-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실적발표(현지시간)
- 미국) AMD 실적발표(현지시간)
- 미국) 마스터카드 실적발표(현지시간)
- 미국) 머크 실적발표(현지시간)
- 독일) 9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 영국) 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 연설(현지시간)
- 영국) 9월 영란은행(BOE) 실질금리(현지시간)
- 일본) 10월 도쿄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

 

10월28일(현지시간) 미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된데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하였습니다. 다우지수(+0.49%)와 S&P500지수(+0.56%)가 동반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1.01%)는 1% 넘게 상승하였고 특히,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하였네요.

 

다우 +132.66(+0.49%) 27,090.72, 나스닥 +82.87(+1.01%) 8,325.99, S&P500 3,039.42(+0.56%), 필라델피아반도체 1,677.57(+1.75%)

 

지난주 미/중 양국이 1단계 무역 협정에서 진전을 이뤘다는 소식에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증시에 연일 호재로 작용하였네요. 지난주 금요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미/중 양국이 일부 부분에 대해 최종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힌 데 이어 중국 상무부도 성명서를 통해 "양측은 각자의 핵심 우려를 적절히 해결하는 데 동의하고 무역협상 합의문 일부의 기술적 협의가 기본적으로 끝났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중국과 무역 합의의 큰 부분에 서명하는 것이 아마도 예정보다 빠를 것”이라며, “이를 1단계 협정이라고 부를 것이지만, 이는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AT&T, 스포티파이,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 등 주요 기업들이 호실적을 발표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였는데 AT&T는 3분기 매출 445억9,000만 달러,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이익(EPS) 94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한편, 이날 오전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지수 포함 기업 중 약 78%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네요.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9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가 -0.45를 기록해 전월 0.15에서 하락 전환했으며, 10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도 -5.1을 기록해 전월 1.5에서 하락 전환하였습니다.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트위터에 EU 27개 회원국이 영국의 브렉시트 '탄력적 연기’ 요청을 수용하기로 합의했다면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시한을 내년 1월31일까지 3개월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네요. 한편, 영국 하원은 이날 보리스 존슨 총리가 요청한 12월12일 조기 총선 동의안을 부결시켰습니다.

 

이날 국제유가는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감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85달러(-1.50%) 하락한 55.81달러에 거래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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