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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데이 트레이딩의 성공 원칙

  • 클레오빡돌앙
  • 2018-09-21 09:29:45조회수 876

데이트레이딩의 성공 원칙



1원칙 : 하락하면 미련없이 손절매하라

손절매와 이익확정은 데이트레이딩의 제1원칙이다.

손실폭은 줄이되 이익을 확실히 굳히라는 얘기다.

데이트레이더는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사람이 아니다.

개별종목의 등락을 이용하는 플레이어다.

따라서 잦은 회전이 특징이다.

매입 후 가격이 하락해 자금회전이 막힌다는 것은 데이트레이더에게 치명적이다.

따라서 실패한 매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손절매에 익숙해져야 한다.

데이트레이더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손절매를 훈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손절매에 익숙해지기 위해 소액투자를 하면서 끝없이 손절매를 몸에 익히는 데이트레이더들도 있다.

하지만 주식투자자들 가운데는 의외로 ‘본드매니저’들이 적지 않다.

한번 산 종목이 매수가격 이하로 떨어지면 절대로 팔지 않는 사람들이다.

며칠이든 몇 달이든 이들은 한번 떨어진 주가가 손실이 거의 없을 정도까지 회복되기를 기다린다.

그 종목에 본드를 발라놓은 듯 매달리는 것이다.

강세장이 지속될 때는 대개의 종목은 일시적인 급락에 빠지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주가가 다시 회복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빠지는 종목을 무작정 붙잡고 있으면 자칫 상투를 잡을 우려가 있다.

그러다 주가가 슬슬 빠지며 손절매 기회를 아예 놓칠 수 있다.

그것은 손절매를 해서 현금을 확보해 더 유력한 종목에 투자할 기회를 원천적으로 박탈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시간이 돈인 데이트레이더에게는 잘못된 매수에 따른 손절매는 필수 원칙이다.

물론 사람의 심리란 게 손절매를 하기 어렵도록 되어 있다.

누가 손해를 보고 주식을 팔고 싶겠는가.

가장 좋은 것은 손절매를 해야 할 경우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손절매폭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대체로 2∼3%면 손절매에 나서야 하는 것이 데이트레이더들에게 정석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원칙을 정해놓은 투자자라고 해도

손절매의 폭은 주가의 하락속도와 체결량, 시장분위기 등을 감안해 그때그때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사이버 매매수수료가 통상 0.1%라면

한 번의 매매에 들어가는 수수료는 0.5%(0.1%×2와 세금 0.3%를 더한 수치)다.

따라서 2%의 손실이라고 해도 수수료를 감안하면 2.5%가 된다.

데이트레이더 중 공격성이 강한 스캘퍼는 매입 후 단돈 100원이라도 하락하면 즉시 매도에 나서기도 한다.

다반사로 일어나는 손실을 어느 한도에서 잘라버리겠다고

미리 규정하는 것은 데이트레이더에게 매우 중요하다.

손실에 따른 감정의 흔들림은 장이 끝날 때까지 억제해야 한다.

손절매의 세부기술에 대해서는 제6장에서 다시 설명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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